자유게시판(두런.두런)

[스크랩] 역대 대통령의 유머 밥솥

유근주 2013. 4. 13. 22:05

역대 대통령의 유머 밥솥


이승만 대통령

미국서 돈 빌려 가마솥을 장만했으나
밥 지을 쌀이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

어렵게 농사 지어 밥을 해 놓았으나
정작 본인은 맛도 못 봤다.


최규하 대통령

그 밥 먹으려고
솥뚜껑 열다가 손만 뎄다.


전두환 대통령

그 밥을 일가친척
모두 불러다가 다 먹었다.


노태우 대통령

남은게 누룽지 밖에 없자
물을 부어 혼자 다 퍼 먹었다.


김영삼 대통령

그래도 남은게 있을까봐 박박 긁다가
솥에 구멍이 나자 엿 바꿔 먹었다.


김대중 대통령

빈 손으로 다시 국민이 모아준 금과 신용카드
빚으로 미(IMF)에서 전기밥솥 하나를 사왔다.


노무현 대통령

전기코드를 220V를 380V에 잘 못 꽂아
밥솥이 몽땅 타 버렸다.

코드가 안 맞다고 불평했다.


이명박 대통령

밥 짓기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아
고장난 전기 밥솥을 고칠 줄 알았더니
코드가 어디에 꽂을 줄 몰라 아직도 코드를

찾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아버님께서 어렵게 농사지어 밥도 못 드셨으니
따뜻하게 밥을 해서 아버님 제사상에도 놓으시고 어렵고 힘든 소외된 모든분들과 다같이 함께 드시길 바랍니다.


물론! 잘 하셔야 가능하지요.




This is Arirang


 

출처 : 덕향의 미국 이야기
글쓴이 : 덕향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