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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 체제 출범후 첨예한 갈등을 빚어 온 성남시의회가 지난 95년 성남시의회 개원 후 최초로 이재명 성남시장과 수행비서 백모씨를 직권남용·직무유기·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등으로 고발을 의결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남시의회는 지난 30일 오후 제1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정용한 의원 등 11명이 제안한 ‘이재명 성남시장 직권남용·직무유기·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고발에 대한 결의안’과 최근 본회의장에서의 고성과 이덕수 시의원에 대한 폭언 등으로 의회 파행을 불러 온 이재명 성남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