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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지난해 연말을 맞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포상을 실시했지만 개운치 않은 뒷말들이 나돌고 있다고 한다. 성남시장상을 비롯해 이사장상을 수여함으로써 직원 시기진작과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겠다는 취지에서였다지만 오히려 하위직급 직원들의 허탈감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는 소식이다. 왜 그럴까? 많은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나누어 주었는데도 말이다. 그래서 필자가 공단 직원들을 통해 내막을 알아보니 충분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고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