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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6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유근주 2012. 1. 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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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의 판공비 전액 삭감,신규사업전액삭감 을 수용한다고 하였네요근데.....
    성남시의회에 예산심사를 위한 임시회 소집을 요구하며 
    의회가 예산을 의결하지 않아 사상최초의 준예산 편성 위기에 놓였습니다. 
    다수인 한나라당이 ‘시장 업무추진비 전액 삭감, 이미 계속중인 시립병원예산과 신규예산 전부 삭감’ 등 수용불가한 안을 내고 대립하다 결국 그냥 산회했지요. 
    굴복을 요구해 실력저지를 유도한 후 파행책임을 전가하고 시정을 마비시키려는 의도겠지요. 2010. 12. 24. 임시회 소집을 촉구해도 무반응이라 부득이 지방자치법에 따라 오눌 정식으로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심의를 요청하며, 원한다면 시장 판공비 전액 삭감, 신규사업 전액 삭감 같은 시정방해조치도 수용하겠다고 했습니다. 굴욕과 굴복조차도 감수하겠다고... 
    판공비가 없고 신규사업을 못해 식물 시장이 되는 한이 있어도 성남시정을 마비시킬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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