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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5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유근주 2012. 7. 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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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새누리당 의장 후보는 반드시 검증되어야 합니다. 박권종 시의원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의장 후보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장대훈 전 의장은 이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하고 정계은퇴하시기 바랍니다.

    박 의원은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 선출되는 의장은 "성남시의 발전 방향을 담은 오픈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며 "의장을 하려는 자는 먼저 예의를 갖추고 소신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재선 주장)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예의와 소신입니다. 박권종은 예의의 예자도 거론하지 못할 인간입니다. 어떻게 시의회 의장을 하려고 하고, 그것도 4선 운운하는 성남시민을 대표하는 자의 입에서 ‘씹새끼’라는 표현을 하고 ‘눈까리를 파버리겠다’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박 의원의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박권종 시의원은 기본적으로 새누리당 의장후보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박 의원은 "후반기 의회 운영 방향과 시민들에 대한 책임감, 소신과 철학을 가식 없이 밝혀 100만 성남시민에게 검증받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선 주장)

    철학을 검증할 때 이런 것도 검증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박권종 시의원을 2층에서 민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저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음의 내용을 보면 이런 설이 진짜일 수도 있다는 강력한 추측을 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설이라 하지만 그 내용을 모르는 시의원들은 별로 없을 것이므로 공인 검증차원에서 질문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재선이 쓴 다른 글에서)

    -또한 박권종 관련 글을 왜 이재명 성남시장이 게시중단 요청을 할까요? 이것을 근거로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권종 시의원을 의장 후보로 지지하거나, 아니면 소극적으로 흠이 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해석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아니 왜 자신을 견제할 의장에 대해서 성남시장이 신경을 쓰는 것일까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사실입니다. -

    또한 개인적인 문제점도 당연히 검토가 되어야 합니다. 이 박권종이라는 시의원의 부친이 성남시청에 매각한 태평동 땅은 아직도 공한지라고 하니 이게 무슨 말인가요? 거기다가 단체복 관련, 여수동 보상 관련 등 셀 수 없이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성남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을 할 수 있으며, 그저 시의원만 하고 말지 무슨 시의장까지 한다는 것인지 입에서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일요일에 새누리당 긴급의총에 간 것은 장대훈 전 의장에게 진실을 확인하려고 간 것입니다. 이 자가 한 때 친구라고 했는데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를 받고도 연락이 없어서 확인하러 간 것이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말한 사람은 장대훈이었고 장대훈에게 따진 것은 3가지였습니다.

    첫째는 대표목사를 뽑는 것도 아닌데, 하필이면 일요일날 시민대표 중의 대표를 선출하는데 비밀리에 그것도 시민들이 보지 못하도록 정문까지 잠그고 불법한 긴급의총을 그것도 전날 메시지로 회의 소집을 알려서 그것도 사람들이 다 쉬는 날 이 불법회의를 하는 이유를 따졌습니다. 어떤 의원은 행사가 있어 참석만 하여 불법문제를 따지고 행사를 갔다고도 합니다. 왜냐하면 6월 22일 의총에서는 이틀 전에 통보했다고 문제를 삼은 당사자가 이런 행동을 거꾸로 행하면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얼마나 무원칙한 자들이 이 회의를 주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따진 것입니다.

    둘째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저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려고 하고,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도덕성이 모두 드러나는 이메일로 보낸 녹음테이프를 듣고도 성남시 의회 당시 의장이었던 장대훈은 무엇을 했는지 물어보기 위해서입니다. 저와 전화통화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니 네, 네 하고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장대훈이라는 자는 배려가 없다, 이런 사람이 의장을 했다니 성남시가 창피스런 일이었다, 이런 무원칙한 사람이 의장을 하면서 원칙주의자처럼 시민들에게 알려졌다는 것이 매우 황당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공인 검증차원에서 질문을 한 것입니다. 분명히 제가 성남시의회 참여마당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살려 주세요’라고 하지 않았는지요?

    셋째는 장대훈 당시 의장은 성남시의회 참여마당의 자유게시판 관리자(홍보팀장 류 모라는 자는 검토만 한다고 하다가 날이 샜고, 의회사무국장 최 모는 전화연결도 되지 않고 전화번호를 남겨도 저를 무시하는 것인지 뭔가 죄지은 것이 있는지 연락도 없습니다.)로서 저에 대한 명예훼손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그 책임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따지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신모 전 국회의원이 다선우선이라며 박권종을 지지한다고 하는데, 그럼 장대훈 시의원이 의장 될 때는 왜 이런 원칙을 버렸을까요? 이제 와서 이미 버린 논리를 또 쓰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장대훈이 말하길 국회의원은 5선이면 족하고, 시의원은 3선이면 족하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12년이면 머리에 든 것을 다 써먹어서 더 나올 것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그럼 3선이나 4선이나 뭐가 다르다고 선거 때마다 원칙이 달라지는 것인지, 새누리당은 원칙도 없는 당인지 물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회의장에 가서 장대훈 전의장에 위와 같은 내용을 따지고 있는데 왜 하필이면 박권종 시의원이 나서서 장대훈을 비호하는 것일까요? 혹시 이것이 장대훈 전의장이라는 자가 박권종 시의원을 지지하는 것이 라고 해도 지나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장대훈 전의장은 ‘이번 의장 선거에서 기권하고 자기를 지지하는 시의원들에게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왜 장대훈 전의장이 그 왜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인지도 답을 해야 합니다. 장대훈 전의장은 저에게 ‘내가 물건을 사지 않는데, 남에게 그 물건을 사라고 할 수 있느냐?’고 하지 않았는지요?

    의장시절 평소에 의총에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번 의총에는 이렇게 주도적으로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당당하게 공인으로서 책임지고 공개적으로 답변해야 합니다. 그래도 한 때 성남시 대표라고 하면서 그런 자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 장대훈 전의장 아닌가요? 장대훈 전의장은 처음에는 중립이었다가, 유모 시의원을 밀다가, 이제는 박모 시의원을 민다는 것인지 답해야 합니다. 장대훈 의장은 과거의 모 정권이 수렴청정하는 것처럼 하려는 것인지, 그래서 저와의 친구 관계도 버렸는지 그렇게 해서 무엇을 이루려는 것인지를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답변해야 합니다.

    제가 시의회청사를 갔는데 누가 문을 열어 주었을까요? 거기에 왜 김용이라는 민주통합당 시의원이 있었고, 저의 강력한 추측으로는 아마도 김용이라는 민주통합당 시의원과 관련된 사람이 문을 열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스운 일은 1층에 있던 직원으로 보이는 자가 적당히 직원이 아닌 것처럼 부인하고 도망을 쳤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저는 알 수 없지만 누군가 알고 있겠지요? 제가 정문이 열린 상태에서 들어간 것은 성남푸드뱅크 조모 대표가 알 것입니다. 저와 1층 중앙의 기둥(왜 기둥이냐 하면 조대표가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입니다.)에서 조대표와 이야기를 했고, 이 당시 정문이 열리자마자 많은 시민들이 시청사가 머니까 시의회청사 화장실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쪽문으로 다녔다고 하는데 제가 한 바퀴 돌아서 쪽문을 찾아도 없었고, 제가 민원인으로서 당당히 정문으로 가려고 해서 기다렸다가 정문이 열린 다음 들어갔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4층에 갔을 때 김용 민주통합당 시의원이 있어서 ‘당신이 여기에 왜 있느냐? 당신이 새누리당 시의원이냐?’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이상하지 않은지요? 거기다가 제가 경찰이 왔다고 해서 담배 한 대 피우고 음료수 마시면서 편의점 앞에 앉아 있는데 이 김용이라는 민주통합당 시의원이란 자가 저에게 오길래 순간적인 판단으로‘이것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뭔가를 해서 저를 ****** 것으로 몰려고 하는 일환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왜 김용이라는 민주통합당 시의원이 고발을 했을까요? 어떤 이상한 동네인터넷신문은 어떤 시민이 고발했다고 썼는데 이거 소설이지요? 앞으로 112에 확인하면 모든 것이 드러날 것입니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새누리당 시의원들은 최윤길 전 대표가 문을 열어주었다고 주장하면서 해당행위라고 하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김용이라는 민주통합당 시의원이라는 자는 의회청사를 나와 차를 가지고 가까운 24시간 편의점 앞에서 열이 나서 담배 피우고, 경찰관들과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데 저가 있는 자리로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꼴도 보기 싫다. 아마도 이재명 성남시장이 나를 미치게 하려고 당신 같은 사람을 동원한 것으로 보이니 저쪽을 가라.’고 했더니 경찰 수뇌부 쪽으로 가서 뭔가를 이야기했습니다.

    잠시 후 김용이라는 민주통합당 시의원이라는 자가 다시 와서 말을 걸길래 여기 오지 말라고 했는데 왜 또 오느냐고 따졌더니 ‘회계사님 이상하다는 소문을 들었더니 정말 이상하네요.’했습니다. 이런 말이 여기에서 왜 나왔을까요? 거기다가 저보고 욕하고 때리려고 하면서 구석으로 가자고 해서 경찰관들이 말렸습니다. 이 모든 행동은 저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려고 하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증거가 부족해서(이재명 성남시장이 전화에서 증거가 부족하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해서 제가 상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김용이라는 민주통합당 시의원이라는 자가 성호파출소에 가서 저에게 커피까지 먹으라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도, 중원경찰서까지 따라갔고 고발취하를 하지 않아서 3시간 동안이나 조사를 받았는데 이런 이중적인 행동은 어떻게 설명을 할 수 있을까요?

    김용이라는 민주통합당 시의원이라는 자는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 김 모가 저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킨다는 내용이 담긴 녹음테이프를 틀어주자 조금 듣더니 더 이상 듣지 않고 밖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그 날 하루의 경과에 대해서 김용 시의원은 시민들에게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저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려는 음모에 가담했다고 정황증거로 보아 시민들이 강력한 추측됨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일요일 건은 장대훈 전의장의 무원칙성에 대한 질타를 하기 위한 것이었고 결과적으로 박권종 시의원이 의장 후보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추가로 시의회 정문을 연 것이 어떤 음모가 있지 않나 하는 추측이 들게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