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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표단과 민주통합당 대표단이 지난 7월6일 합의안 후반기 원구성 협상안에 분명히 의장은 새누리당 몫으로 합의하고 서명하였음에도 민주통합당은 이를 철저히 무시하고 새누리당 경선 탈락자 후보 투표를 민주통합당 당론으로 정해 실행함으로서 성남시의회를 있을 수 없는 비열한 작태로 농단하고 100만 시민을 모독하였습니다.ihansung.co.kr
“성남시의회를 식물의회로 만든 민주통합당은 시민들께 사죄하라” 100만 성남시민여러분! 기대와 관심으로 새롭게 출발해야 할 6대 후반기 성남시의회가 혼돈과 암흑 속에 놓여있습니다. 먼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저희 새누리당 협의회 의원들은 의회 다수당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시민여러분! 현 사태의 전적인 책임은 원칙과 상식을 무시하고 야합으로 의회질서를 교란시킨 민주통합당의 그릇된 판단과 ‘잘못된선택’ 때문이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