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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19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유근주 2012. 7. 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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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가족이라면 사실도 확인하지 않고 한 쪽 편에 설 수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어떻게 형제간에 편을 들어 멀쩡한 저를 미쳤다고 하는지 저로서는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한 사람의 인격이 살해되고, 한 가족이 파멸되는 내용이 되는 정신병자를 의사가 아닌 다수가 만들 수가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8명 중에 5명이 회의를 했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저의 집사람과 성인이 된 딸 그리고 아직 성인은 아니지만 다 자란 아들의 이야기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무엇이 저가 미쳤다는 증거인지 궁금합니다. 이미 녹음테이프를 통해 2002년에 의사한테 속아서 조증약이라고 해서 단 한 번 먹은 것(단 1회만 먹고 버렸음)을 가지고 그 증거라는 것인가요? 그 의사는 후배 정신과 의사가 약을 ...유도리 있게 병원에서 빼왔다고 하지 않았는지요? 이것은 범죄행위이고 5년 이하의 징역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내용을 다른 사람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비록 알았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일반인에게 공개하면 안 되는 일이고 범죄행위입니다. 그리고 2002년부터 지금까지 아무런 말도 없다가(치료하라는 이야기도 없었음), 갑자기 올해 들어 제가 2월 22일부터 성남시에 글을 쓰기 시작해서 78개의 글(현재 스크린이 되어 안에서 공무원은 보고 밖에서는 일반인이 볼 수 없는 이상한 상태임)을 썼다고 이렇게 저를 정신병자로 모는 것이 인권변호사 출신의 성남시장이 할 일인지 묻고 싶습니다.

    정당한 비판을 받기 싫으면 높은 자리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어디에 시청 홈페이지에 질문을 올렸다고 산하단체 간부가 고소를 하고, 그 글을 답을 한 다음 문서번호가 있는데도 스크린 처리하고, 민원인을 정신병자로 모는 곳이 있는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이것은 이미 아시다시피 형제간의 일이 아닙니다. 공적인 비판이 싫어서 한 인간을 정신병자라로 몰아, 권력을 이용해서 저를 격리시키려고(이미 저를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라는 지시를 받지 않은 보건소장은 3일 만에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났다고 함) 하고 있는 대한민국 역사에 없는 미증유의 사태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이를 사적인 문제, 형제간의 문제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그 형제들이 모두 권력의 편에 서서 저를 정신병자로 몰아간다는 것이 저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정적을 정신병자로 제거하는 것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