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 26분에 백종선 욕하는 테이프를 카톡으로 보냈더니 다음과 같은 말도 안 되는 카톡이 왔습니다.
오후 6시 31분에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 김모가 보낸 카톡내용입니다.
챙피한줄 아세요.. 녹음하려고 전화한거 다∼∼티나요. 뭘 잘했다고 욕쳐드시느걸 제수한테 공개하나요? 상태 정말 심각하네요. 뭘 어쩌라고요? 이 모든걸 네살 아래 동생시장 제수씨한테 이르는 겁니까? 백비서랑 싸운것도 이재명 때문이고 롯데에서 폭행한 것도 이재명때문이고 어머니 팬것도 이재명때문이고 의회서 난동피운것도 이재명때문이고.... 당신의 삶의 의미와 존재이유 또한 이재명 때문인가요? ㅊㅊㅊ저발 자기 자신의 모습좀 뒤돌아보시고 전문가의 상다이라도 받으시죠? “수치심”이라는 걸 좀 느껴보세요...... 잘안되겠지만. 언제라도 연락하세요 도와드리죠. 방법을 가르쳐드릴께요!
오후 6시 38분에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 김모가 보낸 카톡내용입니다.
자꾸 멀쩡하다고 하시는데 지난번에 어머님께 병원갔더니 멀쩡하다고 했다는데 진단서 제출하세요. 그러면 간단해요. 당장 지난번병원에 가셨데에 전화하세요,제발요. 어른들끼리 욕하고 싸운거 동생한테 이르지 마세요. 그리고 웬만하면 싸우지 마세요.품위없어요.제친구가 거래처 옮깃다는거 그럴 필요까진 없다고 했는데 그친구네가 사업체가 많아서인지 걱정이되는 모양입니다. 이제 미친짓 하지 마세요...
오후 8시 26분에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 김모가 보낸 카톡내용입니다.
백비서님 하는말 틀린거 뭐 없는데요? 어쩌라구 창피한줄 도 모르고 욕하고 폭행하고 협박하고 다니시나요? 사춘기입니까? 부랑자입니까? 부끄러운줄 아세요.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어버린건 아는지요? 이재명시장 끝났다고들 하면 그 사람들이랑 잘∼∼지내세요. 잘되었네요. 좋으시겠어요.♥♥♥ 이좋은세상을 지옥속에서 사세요. 왜??? 이재명이가 끝나는게 인생 최대 목표인가요? 나∼∼참... 더위에 개새끼 산이나 돌보세요. 개새끼 산이 ㅋㅋ
이게 성남시장 부인이라는 김모가 보낸 카톡 내용이네요. 제 집사람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했는데도 ‘백비서님’이라고 부르면서 잘 했다고 합니다.
제가 백비서의 문제점을 알려주고 집사람이 전화해서 협박하고 욕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계속해서 알려준 것인데 고자질이라고 하네요. 참으로 천박하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그러면서도 품위 운운하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제 거래처가 옮긴다는 것을 막고 있다고 하니 더욱 가증스럽습니다. 그러면 분당세무서 앞의 현수막은 불법인데도 왜 경찰서 핑계를 대면서 한 달이나 붙이도록 했는지 정말 이제는 목소리만 들어도, 글만 보아도 소름이 끼칩니다.
뭐 회사가 많은 거래처가 친구라고요. 근거도 없는 말을 마구 지껄이는 것을 보니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지난 3월 26일에 단속하겠다고 답변했고 감사관이 6월 1일부터는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제는 힘이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왜 그럴까요? 단속을 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를 이제는 책임지지 않고 덮어씌우기로 나가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전혀 손끝하나 닿은 적이 없는데도 팼다고 합니다. 의회가 무슨 난동인지요? 그걸 보도한 언론사인 시사스포츠 변모라는 자는 성남시설관리공단 차량보험을 다 한다고 하는 자입니다.
성남에 무슨 언론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시사스포츠, 굿타임즈, 도시신문 거기다가 인천일보까지 아주 이재명 성남시장이 좋아하는 것만 쓰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백모 비서는 작업을 해서 저의 자격증인 공인회계사를 박탈하기 위해서 구속을 시킨다고 합니다.
제가 잘못한 것이 무엇이 있나요?
그들이 떠드는 새누리당 회의 건은 일요일 3시에 그것도 전날 연락해서(6월 22일에는 이틀 전에 연락했다고 평일인데도 회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회의를 그것도 일요일에 하고, 당시에는 문을 어떤 자가 열어 주었고 이미 이모 의원이 2시간 전에 회의는 순연된다고 했습니다. 19명 중 10명이 있어야 회의가 되는데 당시 6-7명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왜 새누리당 회의에 간 것을 김 모라는 민주당 시의원이 경찰에 신고를 했는지 아시면 왜 그런 일이 나왔는지 알게 됩니다. 거기다가 건조물 침입죄라는데 그렇다면 집에 놀러온 사람과 이야기하다가 기분이 나쁘면 가택침입죄로 고소하는 것이 기본인가 봅니다.
어머니 팼다는 이야기는 더 웃기는 소설입니다. 9살이나 어린 막내 동생, 그것도 막내라서 뽀뽀하며 키웠는데 어머니는 앉아계셨고, 둘은 서 있다가 갑자기 막내 동생(조울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그 주치의에게 제 이야기를 하자 제가 정신병자라고 했답니다. 그 의사를 곧 고발할 예정입니다.)이 돌진하자 저는 너무나 황당해서 정신없이 밀렸고, 특히 저의 집사람이 저를 말리느라고 허리를 감싸고 있어서 주먹하나 내밀지 못했는데 누구를 때릴 수가 있나요? 거기다가 여동생이 맞았다고 하는데 여동생은 막내 동생 말리고 있었는데 제 주먹이 거기까지 갈 수가 있나요? 너무 놀란 나머지 싸움이 시작되자마자 화장실로 밀려들어갔고(혹시 미친 사람이 얼마나 힘이 센지는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실 것입니다.), 다시 밀고 나왔지만 다시 안방으로 밀려들어가서 왼쪽 엄지손가락을 얼마나 세게 물렸던지 아직도 신경이 마비되어 있습니다. 어머니가 어떻게 그 와중에 일어나 저한테 맞았다고, 그것도 목이라고 하는 것을 들으니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앉아 계시다가 그 정도 순발력으로 일어나 맞을 수 있다면 아마도 프로 선수나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싸움내용이 녹음되어 있는데 어머니 목소리가 없습니다. 막내 동생이 저보고 씨팔놈이라고 하는 소리도 있습니다. 세상에 말린다면 막내 동생 이름을 불러야 타당하지 않을까요?
롯데백화점 분당점 건은 더욱 우스운 일입니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지난 3월 26일에 단속하겠다고 답변했고 감사관이 6월 1일부터는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제는 힘이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왜 그럴까요? 단속을 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를 이제는 책임지지 않고 덮어씌우기로 나가는 것입니다. 불법행위를 수차례 항의했을 때 그들은 6-7명씩 나서서 저에게 집단폭행을 했는데 이번 건에서는 네 명이 저한테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날도 저를 붙잡아서 뿌리쳤고 그들은 폭행을 했습니다. 이런 정당한 항의를 무슨 큰 폭행이나 한 것처럼 성남시장 부인이라는 자가 그런 말을 할 자격이나 있나요? 왜 지역경제과장이 부지점장을 만나고 나서 더 불법영업행위를 더 많이 하고, 감사관이라는 자가 롯데를 개새끼라고 하더니 힘이 없다고 하는지 한 번이라도 생각을 해보시면 어떤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이런 성남시장 이재명의 수행비서 백모의 욕지거리와 그 욕지거리를 카톡으로 보냈는데 백비서님이라고 부르면서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하는 것은 이전에 공적인 전화번호를 백비서라는 자가 사적으로 협박하는데 이용해도 아무런 죄의식이 없던 성남시장 이재명과 너무도 닮아서 할 말을 잃습니다. 이런인간이 성남시장으로 있다는 것은 성남시민이 부끄러워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