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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23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유근주 2012. 8. 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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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후보, 대학생 만나 "반값등록금은 당론..진정성 믿어달라"
    ♣원칙과 약속실천의 대명사 박근혜 대통령후보의 약속♣  
     
    --박근혜 대통령 후보, 대학생 만나 "반값등록금은 당론..진정성 믿어달라"--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후보는 23일 대학생들과 만나 ‘대학교 반값등록금’과 관련 “당론이라고 할 수 있다. 꼭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실현’ 토론회에서 “(대학 등록금 등의 문제에 대한) 제 진정성을 믿으시면 걱정하실 일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젊은이들이 이 시절에 이렇게 마음의 고통을 겪는 것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기성세대로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등록금 부담을 분명하게 반으로 낮추겠다는 것을 확실하게 약속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이 미래에 대해 꿈을 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제가 이루고 싶은 꿈이다”라며 “모든 것을 그런 방향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또 “그동안 대출 학자금에 대한 대출 이자를 낮추기 위해 작년 말에 이를 예산에 반영시키기 위해 다른 의원들과 동분서주해서 낮췄고, 앞으로 제 계획은 금리를 또 낮춰서 제로 금리가 되도록 하는 안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한 학생이 ‘반값등록금 실현이 새누리당의 당론이냐’고 묻자 “당론이라고 할 수 있다”며 “꼭 실현할 거다”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제가 약속을 잘 지킨다는 얘기를 듣는다”며 “이는 함부로 약속을 안 하기 때문인데, 확신이 섰을 때 약속을 하고 의지를 갖고 지키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는 희망을 가져도 되고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덧붙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 후보를 비롯해 전국대학총학생회모임 소속 학생들, 이혜훈 최고위원, 김세연 의원, 토론회를 기획한 김상민 의원, 이외에 새누리당 소속 의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1979. 5. 23) ☞박 대통령 서거 5개월 전♠... 같은날 강화도 마니산 정족산성 위에서 박대통령 각하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좌측으로부터 3번째가 바로 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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