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1박2일 힐링 여행

장마철인지라 걱정반으로 지인의 가족과 함께 인터파크 투어를 이용하여 서울역에서 6월28일 오후 10시 50분 무궁화를 이용 약 5시간15분후인 6월29일 새벽 4시4분경 부산역에 도착하는 순간 약간의 비가 내리는 관계로 좀 걱정은 되었지만 우선 인근 부산역 건너편에 위치한 발리 찜질방을 찾아 사우나와 함께 신변정리후 국밥집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07시 30분 부산 국제 여객 터미널 신청사 3층에서 김인기 가이드와 미팅후 출국 수속후 오전 9시10분 오션 플라워 여객선에 승차하여 부산 출발 후 약 2시간 10분후인 오전11시45분 이즈하라항에 도착하여 까다로운 입국 수속(지문 사진, 촬영 대조등)에 오랜시간이 걸려 오후1시경 수속을 마치고 중식(초밥)후 대마도 여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대마도 여행 첫째날인 6/29일중식후 전용 버스(인원 20명)를 이용하여 이즈하라 시내 관광으로 이즈하라 마을에 위치한 팔번궁 신사-최익현 선생 추모비가 있는 수선사-조선 통신사길-조선 통신사비-덕해옹주 결혼 기념 봉축비-대마 역사 자료관-대형마트 쇼핑-석식후 이즈하라 시내 및 해변가 도보 관광후 인근 주점에서 생선회를 곁들여 일본 소주로 회포를 푼후 호텔(쯔타야 호텔)투숙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고 휴식 하였습니다

대마도여행 둘째날인 6/30일 오전 8시 30분 호텔(쯔타야)을 출발하여 만간교를 경유-와타즈미 신사-에보시다케 전망대-한국 전망대-미우다하마 해수욕장- 면세점 쇼핑을 끝으로 1박2일의 대마도 여행을 마치고 히타카즈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오후3시40분발 오션 플라워에 몸을 싣고 부산을 향하여 출발후 4시45분 부산 도착하여 오후 6시 KTX를 타고 오후8시 45분에 서울역 도착하여 지하철 이용 귀가하면서 대마도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