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4(수)오늘의 뉴스

'15.11.4(수) 오늘의 주요 뉴스   <날씨>   ● 아침 안개ㆍ미세먼지 기승…큰 일교차 주의 - 어제와 오늘 안개와 먼지가 참 말썽입니다. 지금도 내륙지방 곳곳에는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은데요. 안개로 인해 시야가 100미터 앞도 채 안 보이는 곳이 많으니까요. 출근길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또 수도권과 영서, 충청 등 주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단계에 오르겠습니다. 호흡기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낮 동안에도 먼지가 뒤섞인 연무가 남아있을 걸로 보여서 뿌옇게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기온 서울이 6.4도를 보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19도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4도가량이나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에는 비 소식이 잦은데요. 금요일, 영동지방을 시작으로 주말에는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동해안의 건조함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간지 종합>   [이슈] ​ ​ ● 8㎞ 밖 탱크도 격파 … 육군 '아파치 가디언' 1호기 나왔다 - 탱크들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대형 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AH-64E)이 한반도의 파수꾼을 맡게 된다   ● '배보다 배꼽이 큰' 은행 마이너스대출…가산금리 비중 62% -국내 은행 중엔 국민, 하나·우리, 신한, 농협 순으로 비중 커   ● 시어머니 "침침한 눈으로 보냈더니…" 며느리 "헐~ 또 왔네" -아침마다 카톡하는 시어머니 "눈 어두운데도 성의껏 보내" 며느리 "싫은데 억지로 답해" 일상공유 넘어 감시공간으로  SNS 속 '최소한의 거리' 유지… 갈등은 직접 대화로 풀어야"   ● 폭스바겐, 휘발유차에서도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이 3일(현지시간) 휘발유 차량 80만대에서도 배출가스 규모가 잘못 표기된 것으로 자체 조사 결과 드러났다고 밝혔다. 휘발유 차에서도 배출가스 규모를 조작했음을 처음으로 시인한 것이다   ● '공짜 와이파이' 쓰다 스마트폰 '통째' 털린다   -보안 안 된 '와이파이' 개인정보 '술술…10명 中 8명 개인정보 유출 위험   [정치.관가]   ● 로스쿨 F학점 받은 경찰관 교육부 상대 소송 패소 - 결석으로 A+→F 바뀌자 소송…"교육부 처분 소송 대상 아니다 "각하   ● 與 커지는 수도권 위기론 …내년 총선 ‘서울 17석’ 지킬 수 있나   ● 韓日정부 확인 일본내 노무동원 한국인 유골 2천745위 -153위는 유족 신원도 확인…유족들 "조속히 봉환해야"   ● [‘국정화’확정고시] 國定 후폭풍… 정기국회 ‘올 스톱’ 위기 -역사 교과서 국정화 태풍이 국회를 멈춰세웠다. 새누리당은 당장 시급한 민생법안과 예산안 처리, 총선 이슈 등으로 야당을 압박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정기국회 의사일정 전면 보이콧을 선언하며 강력 반발.   ● "근무 중 수류탄 자살 박 일병, 선임병에게 가혹행위 당했다   [사회]   ● '이태원 살인사건' 현장의 두남자 18년만에 법정 재회 - 범인에서 증인으로 바뀐 에드워드 리, 패터슨 재판 출석   ● 외국인 자매 '밑장 빼기'에 눈 뜨고 당한 공항 환전소 -부산 김해공항 내 한 은행 환전소가 외국인 자매의 '밑장 빼기' 수법에 당해 지폐를 도난당하는 소동을 빚었다   ● 뚫리면 끝장… 37.5도 발열자 막아라 -3일 낮 12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발(發) EY876 항공편에서 내린 승객 300여명이 인천국제공항 게이트에 당도하자 검역관들의 얼굴이 긴장으로 굳어졌다. 검역관 4명은 1m 간격으로 배치한 간이 책상 앞에 서고, 2명은 책상 바깥쪽 통로를 막아섰다. 일사불란하게 승객들을 줄 세우고 체온을 일일이 재는 동안 통로를 막아선 검역관들은 혹시라도 놓친 승객이 없을까 부지런히 눈동자를 움직였다   ● 國史교과서, 주사위는 던져졌다 -黃총리, 국정화 확정 담화문 "특정 단체·특정 학맥이 편향 교과서 반복 집필… 바로잡을 수밖에 없다" 野는 국회일정 전면 거부   ● 국편 부장 “대표집필자 6명, 중·고교 역사 다 참여   ● '2만원 때문에' 옆방 투숙객 폭행치사 50대 징역형 -2만원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옆방 투숙객을 때려 숨지게 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빚과 잔소리에 시달리다 시어머니 살해하려한 며느리 '집유' -잠자던 시어머니 코와 입 손으로 막아 살해하려다 반항에 실패   [경찰ᆞ검찰]   ●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사기 혐의 검찰 조사 - 억대 빚을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한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 씨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 ‘메르스 늑장 신고’ 前 삼성서울병원장 검찰 송치 -서울 수서경찰서는 메르스 의심 환자를 보건당국에 즉시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삼성서울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전 원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신임 검찰총장 김수남 지명…'TK 출신' 지적 -박근혜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으로 김수남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명했습니다. 풍부한 수사 경험을 발탁 배경으로 밝혔는데 주요 사정기관장들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 '절도범' 남편 위해 뇌물 건넨 아내 '엇나간 사랑' -사이좋은 부부를 일컬어 '부창부수'라고 합니다만 부부간의 정을 엉뚱한데 발휘한 부부가 있습니다. 절도범으로 잡힌 남편을 빼내기 위해 아내가 경찰에 뇌물을 건네려다 역시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 유명 기업인들 도박 혐의 수사, 도박에 칼 빼든 검찰   <경제지 종합>   *매경*   ● SKT 둘로 쪼개서 통합지주사 만든다 - 하이닉스, 자회사로 승격…M&A·대규모 투자 쉬워져 최태원 회장, 하이닉스 지배력 강화   ● 강동구 전세 폭등 `서울 평균의 2배`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강동구 아파트 전세금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잘나가던 나이트클럽들은 왜 몰락의 길을 걸었을까 -혹자는 나이트클럽이 망한 가장 큰 이유로 홍대와 이태원을 중심으로 퍼져나간 클럽 문화를 든다. 젊고 예쁘고 날씬한 여성들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클럽으로 옮겨가자, 돈을 쓰는 남성들도 그들을 따라서 갔다는 논리다.   ● 코스피, 옐런 의장 발언 앞두고 2050선 출발 -코스피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의 의회 발언을 앞두고 강보합에 머물고 있다.   *한경*   ● "중소기업 벗어나자 규제 100개…목이 멘다" - 기업인들이 제발 한국에서 계속 사업할 수 있게 도와달라.”(   ● 인재포럼, 국경 뛰어넘는 '글로벌 인재' 육성 노하우 나눌 기회" -출범 10년 '글로벌 인재포럼 2015' 환영 리셉션에 국내외 인사 150여명 참석 인재포럼 오면 전세계 교육전문가 다 만나 스위스처럼 일·학습 병행…기업 성장에 도움   ● LG·SK·롯데도 '박삼구 백기사'로…금호타이어 지분 매입 -효성·코오롱·현대해상·동부화재 등 '재계 연합군' 총출동   ● 연말 재계 인사 '스타트'…시기 빨라지고 폭 커진다 -현대중공업 사장단 인사  조선사업본부 대표에 김정환 "위기를 기회 삼아 도약할 것"   ● 세금 깎아줘도 가격 '요지부동'…명품 가방·시계 소비세 인하 취소   *서경*   ● 저유동성 종목에 단일가매매 적용… 초고가주 거래 활성화 나선다 - 거래 부진 '황제주'에 페널티 시장정보 반영… 공정한 가격 형성 도와 독일·런던 등 유럽선 광범위하게 사용 롯데·오뚜기 등 액면분할 신호탄 될 듯   ● 쿠팡의 '배송 혁명'   -'로켓배송'에 1.5조 투자  일자리 4만명 창출 선언 [쿠팡의 유통 반란] 전국에 축구장 110개규모 물류센터… 유통공룡도 엄두 못낸 승부수   ● '한국판 미텔슈탄트'를 위하여 -노동개혁 땐 고급 두뇌 유입… 대기업 못잖은 스타 中企 나온다 임금수준 대기업 62% 그쳐 인력 미스매치 갈수록 심화 정부 성장 촉진형 노동정책… 중기 인력투자 강화도 필요   ● Hot 이슈] 승부수 거는 현대·기아차 -8개차종 동시 무이자할부·매머드급 신차… 현대차 연말 대공습 인기차종 그랜저·쏘나타까지… 현대차 무이자혜택 역대 최다 기아차는 잔존가치 62% 보장… 'ECO 할부'로 고객잡기 나서 글로벌 판매 820만대 목표달성… 내수점유율 70% '두토끼' 사냥   ● "남성 선반공 모집" "미용사(여성 환영)"… 모두 성차별 입니다 -채용때 외모·성별 적시하거나 결혼·출산 계획 물어도 성차별 고용부, 대기업 등에 예방 권고   *머투*   ● CJ헬로비전 인수 '징조'…'M&A' 귀재 SK의 치밀했던 전략들 - SKB 100% 자회사 '합병' 노린 사전정지? CJ 미디어 전략통 영입 '이유 있었네'   ● 삼성전자의 변화, 한국 증시의 변곡점이 될 것"   -오승훈 대신증권 투자전략 팀장 인터뷰   ● 국정교과서 집필진에 최몽룡 서울대 고고미술사 명예교수 등 7명 참여   ● 중저가폰 잘 팔리니 함께 웃는 '이 곳' -한컴, 갤럭시 A·E시리즈, 루나 등 중저가 스마트폰에 오피스 탑재…모바일 부문 비중 올 상반기 11%로 확대   <연예/스포츠>   ● 보석보다 더 빛나는 .... 박신혜 쥬얼리 화보 -가을 여자의 정석 박신혜   *** 자체 발광 여신비쥬얼 ● '슈가맨' 결국은 유재석, 단연코 유재석, 이래서 유재석 - 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메인MC 유재석은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시청자를 즐겁게   ● 레스토랑에 반나체의 웨이트리스 등장 '경악!' -중국에서 반나체의 웨이트리스가 손님을 접대하는 레스토랑이 등장해 화제다. 현지 SNS를 통해 이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 사진들이 공유되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日 고교생 아이돌, 열애 사진 유출 속 밝혀진 '충격적 사실' -일본 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의 멤버 하라다 마유가 중학교 시절 선생님과 열애 사진이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 이대호 ML에도 통할까? 전문가들 20홈런은 거뜬   ● 천승희, 오클리청우오픈챌린지 15차 대회 우승   [남, 북한]   ●북한, 장성택 처형… '극도의 공포정치'   ● 유엔총회, 북한에 추가 핵실험 자제 강력 촉구 -군축과 국제안보를 담당하는 유엔총회 제1위원회가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결의안 2 건을 채택했습니다. 이들 결의안은 북한에 추가 핵실험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한국 통일부, 탈북자 일반직 7급 공무원 첫 선발   ● 히딩크 전 감독 5일 방북...풋살경기장 건립 협의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북한에 꿈의 구장인 ‘드림필드’를 건립하기 위해 오는 5일 북한을 방문합니다. 어제 (2일) 서울에 도착한 히딩크 전 감독은 북한대표팀 감독직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국제뉴스 종합>   ◆ 독일 경찰, 뇌물 제공 혐의 축구협회 간부 3명 조사 -독일 경찰이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대회 개최와 관련해 국제축구연맹에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독일 축구협회 전현직 간부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바마, 미군 특수부대 시리아 파병 계획 옹호   ◆ 이집트 대통령, 러시아 여객기 격추 ISIL 주장 일축   ◆ 러시아 "시리아 대통령 퇴진 여부 중요하지 않아"   ◆ 방중 미 태평양사령관 "남중국해서 계속 순찰" -미군은 남중국해를 포함해 국제법상 허용되는 모든 곳에서 작전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