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금)주요 뉴스

'15.10.30(금) [아침주요뉴스]   <날씨>  ● 출근길 쌀쌀…내일 가을 추위 절정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30일 금요일 JTBC뉴스 아침앤입니다. 네, 어제(29일) 저희 이선민 기상캐스터가 '가을비 한번에 내복 한벌'이라는 말 해드렸습니다. 이번주 비가 내린 뒤에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뚝 떨어져서 이른 아침에는 춥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이번 주말, 이번 추위 절정이라고 합니다. 주말과 휴일에 막바지 가을의 정취 눈에 담고 올 계획 있으신 분들이라면, 옷을 여러겹 잘 챙겨입고 나가셔야겠는데요, 그러고 보니까 이제 모레 일요일이면 또 달력 한장이 넘어가네요. 벌써 11월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건강하게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셔야겠죠. 이제 서서히 다가올 추위에 내 건강, 우리 가족 건강 어떻게 지킬지 독감 예방 접종도 하시고요, 미리미리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일간지 종합> ​ [이슈]   ● 록히드마틴 "한미, 사드 한반도 배치 공식·비공식 논의중"(종합3보) - 워싱턴DC 기자회견서 "초기단계 논의…언제 협상 끝날지 몰라" "정부간 결론 나는대로 지원할 것"…양국정부 '입장정리' 주목 "중국 걱정할 것 없다…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완전 방어용"   ● 10년 단골 은행 바꿨더니 수수료 빼주고, 金利 얹어주네 -오늘부터 계좌이동제 시행… 자동이체통장 변경 간편해져   ● "1억도 따 봤지만 돈으로 안 보여… 잭팟 맛보면 절대 못 끊어" -[한국인 도박 천국 된 마카오] (중) 15년차 '앵벌이'의 고백 "1년 내내 모은 3000만원, 정선 카지노서 날리고 마카오행, "1억도 따 봤지만 돈으로 안 보여… 잭팟 맛보면 절대 못 끊어"   ● 싸울듯 싸우지 않는 美·中…남중국해 놓고 '신호 보내기'   ● 복제 줄기세포 성공률, 韓 연구진이 '확' 끌어올렸다 - '배아줄기세포'는 우리 몸의 모든 조직으로 분화 가능해 난치병 치료의 희망   [사회] ● 月수임 1.9건… “파산신청” 두손 든 젊은 변호사 - 소문나면 수임 어려워지는데도 서울중앙지법 파산-회생신청 13건경기침체에 로스쿨 출신 경쟁 겹쳐… “사무실 개업 3년차에 빚만 4억   ● 경북출신 男과 결혼하면 하루 65분 집안일 더 한다 -노동연구원 학술대회 발표…"남아선호 지역男, 전통적인 성역할 고수"   ● 한국 ‘돌고래 세탁국’ 될라 -일본이 잡은 돌고래 거제 업체가 들여와 1829개월 뒤 터키에 되팔아 거제씨월드서 돌고래 5마리 반입 체험파크 열었지만 경영난에 재수출 사실상 야생 돌고래 우회 수출 환경부 “막을 법 근거 없다” 허가   ● "그는 짐승"…80대 치매노인 상대 엽기 성폭행 -엽기적 성폭행을 저지른 한 50대가 최근 검찰에 구속됐다. 그의 혐의는 80대 치매 노인에 대한 성폭행 및 강도행각 ● 전세난민 또 울리는 ‘콩나물 교실’ -초등생 둔 30·40대, 수도권 신도시 주변 전입 ‘급증’최대 40명’ 과밀학급…공간 부족에 신·증축도 한계 ‘ [정치.관가]   ● 1200명 중 110명이 육아휴직… 한 區廳의 아우성 - 공무원 여성 진출 급증에 서울 구청 육아휴직률 5% 임시직으론 업무효율 떨어져… 정부 "빈자리에 公採 추진"   ● '떠다니는 공군기지’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 직접 타보니   ● 친일 논란 부친이 살린 영흥初… 갑자기 간 김무성 -일제때 폐교 위기 학교 인수… 건물 신축하는 등 부흥시켜 정치인 돼서 부친 매도당해" 친일 공세에 적극 대응 의지   ● 단독] MB정부 靑문서 무더기 유출, 디도스 특검도 알았다 -사이버테러 사건 수사 중 前 행정관 집서 뭉치 발견 내사보고서 작성… 檢 이첩   ● 3대쟁점 놓고 치열한 '수싸움' 예고 -일본군 위안부·자위대 한반도진출·남중국해' 문제 핵심 사안별로 3국 이해관계 엇갈려…동북아 정세에 중대한   영향   ● 예결위·교문위, 오늘도 국정화 논란으로 요란…예비비 '뇌관' -교문위 전체회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TF논란…野-정부 신경전   ● 국회 국방위, KF-X 사업 현안보고 청취…'추진방식' 쟁점 -정두언·유승민 등 전면재검토 요구로 진통 예상…김관진 문책론 공방 예상   [경찰ᆞ검찰]   ● 검찰, 조희팔·강태용 가족 거주지 등 20여곳 압수수색 - 조씨 범죄수익은닉 관련자·가족 등 10여명 출국금지.  강태용 '입'에만 의존 않겠다"…차명계좌 추적 병행   ●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교육부, 검찰에 고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어제(29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면서 참여한 교사 2만 명의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그러자 교육부가 전교조 간부를 검찰에 고발하고, 참여 교사들을 징계하기로   ● 검찰 사칭해 보이스피싱한 일당 구속  -검찰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로 수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 ● 검찰, 뇌물수수 혐의 김학규 前용인시장 영장청구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이용일)는 29일 뇌물수수 혐의로 김학규 전 용인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 이화여대 학생들 “朴대통령 방문 반대” 교내 시위…경찰과 대치, 몸싸움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일부 학생들이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교내 방문을 거부하며 시위를 벌이다 한때 경찰과 대치했다   <경제지 종합>   *매일경제* ​ ● 삼성 화학계열 3社 롯데에 통째로 판다…매각대금 3조원 규모 - 롯데그룹이 삼성그룹의 남은 화학사업을 모두 인수한다. 지난해 11월 화학 분야 계열사 4개를 묶어 한화그룹에 넘긴 삼성그룹은 이제 화학사업을 모두 정리하게 됐다   ● "돈 퍼붓기" 비난 여론에 대우조선 근본수술로 급선회 -인력감축·임금삭감·자회사 정리…자금지원과 경영권 매각 동시 추진 도덕적 해이 막고 체질 개선 유도   ● 삼성전자 11조규모 자사주 매입해 소각 -10조대 잉여현금의 30~50% 年4회 배당도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역대최대 용인 한숲시티 순위내 마감 `선방` -위례 3년내 마지막 물량 보미리즌빌 평균 157대1…지방 청약은 옥석가리기 본격화   *한국경제*   ● 롯데, 삼성 화학사업 3조에 모두 인수 - 롯데케미칼이 삼성SDI의 케미컬부문과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 등 삼성그룹의 남은 화학사업 전부를 3조원대에 사들인다. 롯데그룹은 화학사업을 그룹의 주력사업으로 키울 수 있게 됐고, 삼성그룹은 화학사업을 완전히 정리해 정보기술(IT) 및 바이오사업 육성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 미국증시, 금리인상·성장둔화 우려에 하락…다우 0.13%↓   ● 9월 전체 산업생산 2.4%↑…54개월만에 최대 증가 -지난 9월의 전체 산업생산이 4개월째 증가하면서 4년6개월(5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9월의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2.4% 증가했다.   ● 반포·압구정 '초고층 재건축' 못한다 -앞으로 서울 한강변(하천 인근 0.5~1㎞)에 새로 들어서는 일반 아파트 높이가 최고 35층 이하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40~50층 이상으로 개발 계획을 짜고 있는 압구정·반포지구 등의 초고층 재건축 구상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남동 합정동 등의 개발 계획에 대해선 북한산 남산 등을 가리지 않도록 경관심의가 강화된다.   ● '황금주파수' 경매냐 재분배냐…정책 혼란이 이통사 갈등 부추겨   -정부, 3G용 2.1㎓ 주파수 작년 LTE용으로 변경 허가 -SKT·KT 내년 사용기한 만료 20 폭만 부분 경매…나머지는 재할당 검토 SKT "1조 투자…재분배해야", LGU+ "경매해야 공정"   *서울경제   ● 카톡·명동 환전상도 해외송금 가능해진다 - 은행 독점서 경쟁체제로 개편 건당 4만원 수수료 낮아질 듯   ● 퇴직금 일부 떼내 국민연금 전용 추진 -소득대체율 50%로 높이기 위해 국회 특위, 보험료율 인상도 논의   ● 30일부터 계좌이동제 시행] 막 오른 800조 '전의 대이동'… 은행권 지각변동 방아쇠 되나 -주거래 은행만 변경하면 각종 자동이체 한번에 옮겨 최대 개인고객 보유 KB 긴장… 신한·우리·농협도 낙관 못해 IBK기업銀 다크호스 가능성 수수료 면제·우대금리 혜택… 차별성 없이 천편일률 상품 "찻잔속 태풍 그칠것" 전망도   ● 시세 대비 아파트 분양가 부산 1.7배로 가장 비쌌다 -서울 115%… 전국 평균 106%   *파이낸셜   ● 삼성전자 11兆 자사주 소각.. 이재용式 주주친화경영   ● 한숨돌린 金 한숨뿐인 文.. 여야 당 대표간 정치적 희비가 엇갈려 -10·28 재·보궐선거 與 압승에 희비 교차.. 김무성, 친박에 반격 기회.. 문재인, 선거 연패로 당내 갈등 위기   ● 매출 부진에 수익성 악화까지.. 한국 스마트폰 비상구는? -훨훨 나는 해외 경쟁사 애플은 사상 최대실적 화웨이는 출하량 늘리며 세계 점유율 3위 차지 한국, 전략 바꿔야 중저가폰 판매 집중하며 프리미엄폰까지 가격 낮춰 수익성 개선 새틀 짜야   <연예/스포츠>   ● 장사의 신 - 객주 2015, 김민정 ‘풋풋’ 민낯으로 “현재를 놓치지 말자고요!” ​ ● 이유비부터 싸이까지…공인이기에 더 힘들다 '유명세 악용한 피해'​   ● 박수칠때 떠나는 황선홍 감독, 그의 결단이 존중받아야하는 이유   ● 바르사에서 반전할까…'칠레의 눈물' 이승우, 향후 행보는? -전자·바이오·금융이 핵심 사업구조 재편 마무리단계   ● 한국-벨기에]너무 아쉽다…이승우, 통한의 PK 실축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U-17 월드컵에서 아픈 기억을 갖고 돌아가게 됐다. 29일 열린 16강전 벨기에와의 대결에서 전방 공격수로 나선 이승우   [남, 북한]   ●北인권 최고책임자' 국제형사재판소 회부안 유엔에 공식 제출 -한·미·일·유럽연합 등 주요국 '北인권결의안' 유엔총회 회부 "결의안의 '北인권 최고책임자'는 사실상 김정은 위원장 지칭 ● U-17월드컵 북한, 말리에 완패…8강 진출 실패   ● 북한, 노동당 7차 대회 내년 5월 소집   <국제뉴스 종합>   ◆ 미국 금리동결… 12월 인상 강력 시사] 옐런, 예상 깬 매파적 신호… 시점 못박으며 연기설 확산 제동 -美고용·물가지표 개선이 금리인상 최대 관건 글로벌 경제상황 등 변수 많아 번복 배제못해 "이번 약속도 깨지면 연준 신뢰 추락" 목소리도   ◆ 중국 35년 만에 '두 자녀' 허용… 청년인구 감소 막는다 - 샤오캉 위해선 6.53% 유지"… 성장률 최소 마지노선 제시 서비스업 개방 등 개혁 고삐에 일자리 창출·생태문명 건설 등 빈곤층·환경문제 해결 논의도   ◆ 미국 입양 10세 소녀 "나도 대통령 되게 헌법 개정하라"   ◆ 록히드마틴 "한미, 사드 한반도 배치 공식·비공식 논의중"   ◆ 루비오, 인기폭발 구글검색 1위…미 공화 주류주자로 부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