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

'15.11.1(일) 주요 간추린 뉴스

유근주 2015. 11. 1. 14:46

 


  • '15.11.01(일) 아침 간추린 주요뉴스

    <날씨>

    ● 아침 추위 계속, 낮 동안 엄청쌀쌀 함니다
    - 11월의 첫날인 오늘도 여전히 춥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3도까지 내려가 있고, 한낮에도 13도로 예년 기온을 3도가량 밑돌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옷차림만 따뜻하게 하신다면 나들이 즐기기 무난하겠는데요,
    다만 제주도와 영남 일부에는 밤사이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현재 곳곳에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철원 김화읍은 -7.9도, 대관령 -6.8도,
    봉화 -6.2도까지 떨어졌고, 서울도 1.3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이에 따라 곳곳에서 서리나 얼음이 관측되겠습니다

    <일간지 종합>

    [이슈]

    ● 조선업 구조조정 본격화…최대 1만여명 감축할듯
    - 조선 빅3 인력·수주 축소…중소 조선업체 통폐

    ● 한일중 정상회의 오늘 개최…3국 공동선언문 채택
    -2012년 5월 베이징 회의 이후 3년 반 만에 재개 공동선언문서 북핵해결 시급성 강조할듯…과거사·남중국해 갈등 주목 한일중 정상, 회의종료 후 비즈니스서밋·환영만찬 참석

    ● 김무성 부친 1961년 의원시절 '친일 발언' 확인
    -김용주, 해방후에도 '반일(反日)' 기류 거스르는 '자발적 일본 옹호' 사실 드러나

    ● 10월 수출 435억달러 15.8%↓…6년만에 최대 낙폭
    -수입 368억달러 16.6% 줄어…무역수지는 67억달러로 45개월째 흑자

    ● 바람난 남편 이혼 허용…유책주의 예외 적용 첫 판결
    -대법원 판례 인용 "혼인관계 지속 무의미하면 허용해야"

    ● 가을하늘 아래 범어사 단풍
    - 31일 부산 금정산 자락에 위치한 범어사 주변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 가을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 "올해 아파트 분양물량 2000년 이후 최대…시장에 부담"(종합
    -KDI 부동산시장 동향분석…3분기 전세가율 72.9%로 사상 최고치
    전문가들 "전세가격 상승세 지속…DTI 심사강화해야"

    ● 쿠르디 이후에도 지중해서 꼬마난민 77명 세상 떴다
    -국제이주기구 "올해 지중해 난민 72만4천명 중 3천329명 사망"

    [사회]

    ● "강아지가 불쌍해" "벌레 잡아주세요"…황당 112신고
    - 경찰, '112의 날' 맞아 무분별 신고사례 공개 "현관에 벌레가 있는데 혼자 못 잡아서요." "홈쇼핑에서 두유를 시켜서 마시려고 하는데 하나가 썩었습니다."

    "휴대전화에 'USIM 카드 장착 후 재부팅'이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가요? 아니 경찰서에서는 그거 모릅니까?"길가에 있는 강아지가 목줄을 너무 짧게 묶어놔서 너무 불쌍해요. 경찰관이 와서 해결해 주세요."

    ● '전두환 범종' 반환…1년 다되도록 '제자리'
    -군 "종교 관련 유물 반환불가"…광주시 "역사적 유물, 반환해야"

    ● [불황이 病 키운다]"삼시세끼도 사치?"…돈 아끼려 밥 굶다 병 얻어
    -1인 가구 7%(35만명) 경제적 이유로 하루 3끼 못챙겨 먹어 돈없어 굶거나 대충 때울 땐 열등감·우울증 등 심리증상 생길수도 ...주관적 건강 '아주 안좋다' 2인이상가구 10.3%, 1인가구 30.9% ...전문가 "이번 경제위기 보건비용절감·효율성제고 기회로 삼아야"

    ● 대학 캠퍼스서 지팡이 휘두르며 고함 지르는 '어르신'들
    -]"국정화 행정고시 D-4, 찬·반 어르신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
    고엽제전우회와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앞에서 전국역사학 대회 참석 역사학 정치교수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교수님…, 정말 멋있으셨어요."

    ● 왜 불법 건축 나섰나…중원대 무허가 기숙사 미스터리
    -대학 공기 집착한 '안전 불감증'·공직기강 해이 초래한 합작품
    "신학기 사용 맞추기 위해 건물 짓고 허가 절차 밟은 듯"

    [정치.관가]

    ● 리커창, 朴대통령에 메르켈 안부 전하며 "이웃집 마실온 느낌"

    ● 국정교과서 고시 '코앞'…갈등 정국 최대 '분수령' 될듯
    -여야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공방 수위가 교육부의 확정 고시가 나흘앞으로 다가오면서 더욱 가열될 전망

    ● 오늘 한일중 정상회의…북핵·한중일FTA·과거사 접점 주목
    -회의 뒤 공동 기자회견…공동 선언문 채택 예정

    ● "與 종북몰이, 野 대통령 비하"...계속되는 '막말 공방'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입에 담기 민망한 거친 말들이 연일 쏟아지고

    ● 인니 국회,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 투자예산 890억원 승인
    -인도네시아 국회가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에 투자할 2016년도 예산을 통과시켰다

    [경찰ᆞ검찰]

    ● 한 달 간 112에 1000번 신고한 사람 5명...악성민원에 우는 경찰

    ● 法, '분양사기 수사청탁' 전직 경찰관 '집유' 선고
    - '아르누보씨티 분양사기' 고소 사건과 관련해 수사편의 제공 등 명목으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공무원에게 집행유예

    ● 경찰, 쌍방폭행을 상해 및 보복 협박으로 짜 맞추기 수사
    -경찰이 쌍방폭행과 소란을 상해와 보복 협박 범행으로 짜 맞추기 수사를 한 것으로 재판 결과 드러났다

    ● 충주검찰, 160억원대 사설마권 판매·상습도박 23명 적발
    -160억원대 규모의 사설마권을 판매한 운영조직 및 마권 상습구매도박자가 검찰에 적발됐다

    ● 새누리당, 검찰 집합소되나...검사장 출신 공천 경쟁 잇달아 뛰어들어
    -검사출신 현역 15명중 새누리 소속 13명 압도…새정치연합은 1명

    <경제지 종합>

    *매일경제*

    ● 분양 슈퍼 위크엔드…전국 22곳 2만여가구 분양
    - 주말까지 수십만명 몰릴듯 치열한 눈치싸움에 비수기 11월에 몰려

    ● `드러그 리포지셔닝` 우연이 가져다준다?…도전이 가져다준다!

    -고혈압약 먹었는데 머리털이 자랐다....
    -항우울제 먹었는데 조루증이 나았다
    고혈압 치료제로 시판됐던 미녹시딜이 탈모에 효과 있음이 밝혀져 탈모 치료제로 출시됐으며 우울증 치료제인 웰부트린은 금연약으로 활용되고 있다.

    ● 불황에 가족 위해 가입한 보험까지 깬다
    -불황의 그늘이 짙어지면서 종신보험을 해약하는 가장(家長)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30대그룹 전문경영인 1년새 5명중 1명꼴 옷벗었다
    -평균 5.5년 재임…53명 퇴임·사장급 이상 자리 9개 사라져......신세계·두산 10년 이상 장수…포스코·대우조선·KT 3년 안팎 단명

    *한국경제*

    ● 삼성·LG 상무급 임원 저격수, 쉐보레 임팔라 2.5

    ● "한국, 2년 연속 가장 혁신적"…EU 혁신지수 평가
    -한국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혁신 역량이 큰 나라로 꼽혔다.

    ● 아파트 집단대출 '급제동'…분양시장 '발동동'

    ● 40대 女교사, 가족 생계위해서 한 일이…

    ● 빈부격차 비판, 자본주의 결실 덕에 생긴 부산물…잘살게 된 나라일수록 '비판 목소리' 더 커져
    -자본주의 오해와 진실 <35> 자본주의와 빈부격차 논쟁......자본주의 아니었던 로마제국도 상위 0.05%가 부의 80% 소유 모두 평등한 사회 만들겠다는 사회주의
    불평등·빈곤·정치적 압제로 이어질 뿐 .....

    *서울경제*

    ● "내 꿈의 유효기간은 1년뿐" 벼랑끝 '사시 청춘'들
    - 내년 마지막 사법시험 앞둔 신림동 고시촌 가

    ● "스타트업마저 '경력' 구하면 경력은 어디서 쌓나요"
    -大·中企이어 대부분 경력직 선호 설자리 좁아진 취준생들 한숨만
    정부 스타트업 지원도 취업보다 창업에 집중 예산 적고 전용 프로그램도 없어

    ● '물산' 건설부문 조직개편·구조조정 가능성
    -화학 손뗀 삼성 다음 수순은 SDS·전자 합병 등도 거론

    ● "선은 단순하게… 사용은 편하게… 미니멀리즘이 LG 디자인의 핵심이죠
    -LG전자 디자인硏 '미녀 3총사'에게 듣는 디자인철학 그램 노트북·레트로 TV 등 만든 서민지·김연진·박보연 연구원 "본질에 충실한 제품·디자인이 소비자들에 편안함·만족감 줘

    ● 대장암 예방하려면 밀당이 필요해!
    -햄·과음 밀어내고 야채·계단 당기고 고지방·고단백 식습관 서구화 탓 대장암 발병률 10년새 2배 증가...WHO '가공육 및 육류 섭취 경고' 이제와서 과민반응할 필요 없어

    *머투*
     
    ● 주식부자들, 하룻새 3조원 벌고·5천억 잃고···
    - 주식시장은 위험한 곳… 주가 급등락 버텨낼 줄 알아야

    ● '13월의 세금폭탄' 벌써 잊으셨나요?
    -연금저축 성수기 맞아... '연봉 5500만원이라면 400만원 납입시 세금 66만원 절세'

    ● 혼외자녀 낳은 남편 이혼청구 인정…'유책주의' 예외 잇따라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는 배우자라도 이혼을 요구할 수 있다는 예외적인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대법원은 이같은 경우 이혼을 허용치 않는 '유책주의'를 유지하고 있지만, 껍데기만 남은 법적 혼인에 대해서는 예외를 인정하고

    ● 김무성 '오른팔', "김무성 처남 출마 부적절"
    -김성태, "당 공천관리에 정치적 부담"

    ● KBS뉴스, MBC뉴스에 소개 된 천연 항균 펩타이드 S.T.P hg1
    -드디어 아토피, 피부질환의 새로운 길을 열다.."학계 들썩
    -호서대학교 생명공학과 이인희 교수 실험실에서 10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S.T.P hg1'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안정성과 함께 아토피를 포함한 다양한 피부질환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특히 가려움으로 인해 2차 감염이 심하게 일어나는 많은 아토피 환자들을 크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예/스포츠>

    ● 독일축구 구자철, 친정 마인츠 상대로 리그 2호 골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이 리그 2호 골을 기록했다.

    ● 돌아온 이승우 "에이스보다 리더가 되고 싶었다"

    ● KEB하나 혼혈선수 첼시 리 대박느낌 물씬
    -혼혈선수 첼시 리(KEB하나은행)가 대박 조짐이다. 이번 시즌 도약을 노리던 KEB하나은행은 미소짓고 있다. 리의 존재감 덕분에 KEB하나은행은 KDB생명과의 개막전에서 연장승을 거두고 기분좋게 스타트라인을 출발했다

    ● "아름다운 만큼 어려운 코스"… '빅3'도 이븐파·오버파
    -1R부터 불꽃튀는 탐색전 ...이븐파 전인지, 출발 파 행진… '마의 17번홀'서 주춤
    박성현 대포알 장타 펑펑… 이정민 전반 2보기 삐끗....교타자 빛발해 윤채영 107명 중 유일한 '노보기'

    [남, 북한]

    ●정부, 남북노동자축구대회 승인…민간교류 본격화

    ● “북한, 지난해 관광수입 최대 500억원”…개성공단 수입액 50%

    ● 북, 내년 5월 36년 만의 노동당 대회 …김정은 체제 안팎 과시 목적

    <국제뉴스 종합>

    ◆ 러 여객기 추락에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 '눈물 바다'
    -러시아 2대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폴코보 국제 공항은 31일(현지시간) 자국 민항기가 이집트 상공에서 추락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유가족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 IS 이집트지부 "러 여객기 격추" 주장…러시아는 반박(종합2보)
    -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이집트 지부(시나 윌라야트)는 31일(현지시간) 이집트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추락한 러시아 여객기를 자신들이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다리에서 우렁이가 자라는 美소년!
    -초등학생들 사이에 퍼지는 정체 불명의 '괴담' 중에는 "몸 속에 바퀴벌레가 들어가 기생해 알을 깐다"는 이야기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폴 프랭클린이라는 이름의 소년에게 이런 이야기는 '괴담'이 아닌 '현실'이 됐다. 다만 몸 속에 사는 것이 바퀴벌레가 아닌 '바다 우렁이'라는 점이 조금 다르다

    ◆ 실탄무장한 중국 전투기, 남중국해 분쟁도서 비행장에 착륙

    ◆ 필리핀 공항서 직원이 짐에 총알 넣고 돈 요구…여행객 '요주의'

    - 최근 필리핀의 관문인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공항 직원이 승객 가방에 총알을 몰래 넣고 돈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잇달아 제기돼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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