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0.08 (목)아침 주요 뉴스

'15.10.08 (목) [아침 주요 뉴스]   <날씨> 건물들의 형체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야가 답답합니다. 출근길 안전하게 운전해야겠습니다. 이 안개가 걷히고 나면 오전부턴 청명한 하늘이 드러나겠고 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 늦게 경기북부와 영서 충남에 비가 오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찬 공기가 내려와 한글날인 금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에 머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한층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일간지 종합> ​ [이슈] ​ ​● 최경환 "한국, TPP 참여 가닥" - 최경환 부총리 국감 답변 "가입시점 등은 추후 결정 쌀은 협상 대상서 제외"     ● 농어촌지역 감소 의석수 10석에서 5석으로 예상   - 선거구획정위 회의 열어 지역구축소 최소화 논의     ● ‘돈 줄 때만 남편과 성관계’…베트남 여성 혼인무효   -한국 남성과 국제결혼한 베트남 여성이 성관계 거부에다 지속적으로 금전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법원이 ‘혼인의 합의가 없는 때’에 해당해 혼인이 무효라고 판단   ● 美 10월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 증시 단기상승 보일듯   -10월 투자 전략배당주·실적주 주목 11~12월 조정 전망   ● 일본 관람객 수천명씩 찾는 국립부여박물관, 울릉도·독도 빠진 안내 지도로 구설수   -해동삼국도 본떠 제작 임시방편 스티커 땜질 그마저도 떨어진지 오래 박물관측 "아이들 장난"일본인 몰리는 명소인데 박물관측은 안일한 대응     [사회]   ● 밀린 월급 70만 원 받으려다 되레 750만 원 벌금?   -아르바이트 노조, 이른바 알바 노조가 소속 조합원의 밀린 임금 70만 원을 받기 위해 피켓시위를 벌였다가 10배가 넘는 벌금 폭탄을 맞았습니다. 알바노조 측은 지나친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   ● 빌린 휴대전화로 1천만 원 결제…눈앞서 당한 사기   - 휴대전화로 웬만한 거래는 다 할 수 있다보니까 이런 범죄가 생겨 납니다. 남의 전화를 훔치거나, 잠시 빌린 뒤에 이 전화로 상품권을 사서 현금으로 바꾸는 수법입니다. 잘 보시고 조심   ● 올해 평균소득자, 국민연금 20년 가입하면 수익 1.9배   ● 주유소 돌며 '경유차에 휘발유' 혼유사고 유도, 돈 뜯어   ● 소개팅 나갔더니…“아버지가 준 건물 있다” - 재산부터 보여주는 미혼만남 백태   ● 검찰, '이태원 살인' 목격 에드워드 리 증인 신청키로   -최근 입국해 국내에 체류 확인…법원 증인채택 가능성 커   ● 가짜 참기름-상한 달걀… 아이들 급식 장난치는 어른들   -연이은 급식 비리… 당국 대책은 뒷북   ● 수능 ‘듣기 시험’ 어떡해…방송 시설 1/4 고장 -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 선로 추락…열차 비상 정지 버튼 ‘무용지물’   -어젯밤 전철 선로에 떨어진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 승강장에는 열차를 세울 수 있는 '비상 정지버튼'이 설치돼 있는데하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데다 아는 사람도 드물어 사실상 무용지물이라고   [관가]   ● 김무성 손잡은 靑… ‘朴心’과 박자 안맞는 친박 - 복잡해진 새누리 갈등구도 ‘갈등의 폭발인가, 봉합인가.   ● 청문회때 낸다던 적십자 회비, 장관 된 이후 '0원'   ● 김무성, 유승민에 'SOS'   -靑·친박 공세 시작된 후 여러 차례 도움 요청… 非朴 "확고한 의지 보여야"   ● 심재권 "용수부족으로 개성공단 조업 중단 우려"   - 북한 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용수 부족으로 개성공단의 조업이 중단될 수 있다는 주장이   ● [단독] 상관 폭행·항명… 軍 하극상 급증   -3년간 187건… 모욕 가장 많아… 수치심에 상급자 자살까지 “기강확립 특단의 대책 시급”   [경찰ᆞ검찰]   ● 돈만 받고 아가씨 왜 안 구해주나"…납치폭행 5명 검거 - 채권을 빌미로 폭력을 행사한 30대 남성 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 돈빌려 도박 탕진한 뒤 장모 살해한 男 징역 18년 확정   -사업 명목으로 9900만원 빌렸다가 빚독촉 우려 살해   ● '원정도박'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구속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해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구속됐다   ● 필리핀서 집중된 '한인 피살'…50만원이면 청부 살인?   -올 들어 필리핀에서 한인 9명이 피살됐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은 청부살인으로 추정되는데요, 우리 돈 50만원 남짓이면 청부 살인도 가능하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지만 검거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 법조비리와의 전쟁… 檢·法·辯 칼 뽑았다   -공동 TF 구성… 브로커 근절 나서 국세청도 가세 대대적 개혁 추진 검찰과 법원·변호사단체가 범(汎)법조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사법 신뢰를 갉아먹는 법조비리 척결에 나선다. 우리나라의 사법 역사가 시작된 이래 '법조 3륜'이 TF를 꾸려 법률시장 문제에 공동 대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TF에는 특히 국세청까지 가세해 대대적인 개혁작업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 [법조비리와의 전쟁] '인맥장사' 의혹 로펌 고문도 칼날 사정권   -로펌, 업무내역 제출안해 논란비정상적 활동 제동걸지 주목   ● [법조비리와의 전쟁] 법조브로커가 생태계 교란 주범… '연줄·탈세·웃돈' 뿌리 뽑는다   -'브로커 증가 → 범죄 급증 → 사법 신뢰성 추락' 악순환변호사법·시행령 개정 등 법률시장 대대적 수술 예고세무조사·구속영장 기준 마련 등 극약처방 가능성도   <경제지 종합>   *매일경제*   ● 미래 핵심기술` 韓國을 확 추월한 中國    - 中·日 과학기술의힘 / 노벨과학상 中의 기술력 ● "신흥국 줄도산 우려"…월가의 줄잇는 경고   ● 고개드는 한국의 TPP 失期論   -한국 정부가 TPP에 사실상 참여 수순을 밟겠다는 입장을 내비치면서 'TPP 실기론'이 고개를 들고   ● 日 2년연속 노벨물리학상   ● 해외동포 청년희망펀드 1호` 오공태 在日 민단 단장   [한국경제]   ● 정부 "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 통째로 팔아라"    - 산업부, 철강산업 구조조정안 조만간 청와대 보고   ● 한양대, 벤처 기업인 배출 '전국 1위'       -코스닥상장사는 서울대 '으뜸'   ● '무늬만 회사차' 경비처리 상한선 둔다       -정부가 이른바 ‘무늬만 회사차’의 탈세를 막기 위해 업무용 차량의 연간 비용처리       상한선을 설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재정 자립 추진할 것"      -박성택 회장 "수익사업 확대"   ● 유레카!…우연한 발견, 세상을 바꾸다      -한국경제TV 주최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이석준 미래부 차관 "발명은 실패 경험서     나온다"스마트폰 연동 핸드백 등 웨어러블 패션쇼 화제 ​ *서울경제*   ● 양자 FTA에만 치중… 다자협상 큰 흐름 놓친 한국 - TPP 타결… 흔들리는 신 통상전략'성급한 TPP 배제 ' 비판 못 면해한중일FTA·RCEP 줄줄이 대기… 이제라도 전략적 우선순위 정해야50여곳 뒤엉킨 양자 FTA… '스파게티 볼 효과' 우려   ● 삼성, 내년 긴축경영 고삐 더 죈다   ● "저성장 빙하기 오는데… 빨리 옷 갈아입지 않으면 얼어죽어"   -지식인 1,000명 '노사정 대타협' 입법화 촉구 성명   ● 품목 늘리고 노마진까지… 2주차 '코리아 블프' 열기 이어간다   -"소비 불씨 살리자" 기획전 등 판키우기호텔·패션·외식업계도 동참 행렬 잇따라   *머투*   ● 이랜드, 공격확장에 5兆 부채…재무안정성 '빨간불' - 5년내 상환해야 할 차입금도 2.4兆, 부채비율 338%…IPO 10년 넘게 추진만   ● 단독]현대·대우등 46억弗 쿠웨이트 수주 잭팟‥11일 본계약   -현대·대우건설등 5개사 수주 최종 확정 현지서 계약식‥정수현·박영식 사장등 참석, 중동 수주가뭄 해소   ● 강남구 "서울시에서 독립하겠다"…부자동네의 도발   *파이낸셜*   ● 연말 출범 AIIB 부총재직에 홍기택 산은 회장 추천키로 ● 삼성전자 '매출 50조원·영업이익 7조원' 회복…"안정궤도 진입" (상보)   ●폴크스바겐 한국서 20일만에 사과…"리콜한다   -고객 9만2천여명에 사과문 발송…아우디는 리콜 계획 안밝혀   <연예/스포츠>   ● 송종국 아내 박잎선, 과거 "송종국과 사는 게 연기다" 발언 '눈길' -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이 아내 박잎선과 이혼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박잎선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잎선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했다   ● [할리웃-] 술에 만취한 카메론 디아즈, 클럽 앞에서 꽈당 '망신살'   ● 법원 "뺑소니·음주측정거부 軍장교 전역명령 적법" ● 이치로, 마이애미서 3천안타 재도전…1년 재계약   -일본인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42)가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고 내년에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다   ● FIFA, 정몽준에 자격정지 19년 구형…출마 자체를 막겠다?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궁극적인 목표는 징계를 통한 정몽준(MJ) 현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차기 FIFA 회장 출마 자격 상실이다. MJ는 이에 맞서 싸우고, FIFA 회장 선거에 반드시 출마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남, 북한]   ● 美증원군 온뒤 반격' 대신, 즉시 北수뇌부 타격해 속전속결 - [남침 대비 작전계획 5015, 기존 5027과 무엇이 다른가] - 작계 5027은 '방어 후 반격' 남침 후 90일내 美軍 도착, 이후 본격적인 北進 나서 그사이 우리측 큰 피해 예상… 이겨도 '폐허 속 勝戰' 불가피 - 5015는 '방어와 함께 반격' 核무기·미사일기지 공격해 대량 살상 무기 조기 무력화 '킬 체인' 등 구축 필수적이라 상당한 국방비 증액 필요 <국제뉴스 종합>   ◆ 중국 "TPP는 중국을 밀어내는 울타리"   -동북아 경제패권 제동 걸린 중국 '미국과 안보·경제동맹' 날개 단 일본中중심 亞경제통합 발목 우려… 美와 신형대국관계 차질도"한중일 FTA로 대응" 목소리   ◆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 “미국이 공습 결정..실수였다”   ◆ 폴크스바겐 CEO “내년 1월부터 리콜 시작…고객 부담비용 없어”   -폴크스바겐의 신임 최고경영자(CEO) 마티아스 뮐러가 내년 1월부터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전 세계 디젤차량에 대한 리콜을 시작해 연내에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 재판 중 변호사에 주먹질한 미국 판사 옷벗을듯   -재판 중 변호사를 법정 바깥으로 불러내 주먹을 날린 미국의 판사가 무기한 직무 정지 징계를 받아 해임될 위기를 맞았다.    ◆ 브라질 수출 경쟁력 축구가 최고…111개국 2천174명 활동   -브라질이 자국에서 열린 2014년 월드컵의 '실패'에도 여전히 세계 최대의 축구선수 공급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