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11(일) 오늘의 주요뉴스

'15.10.11(일) 아침주요뉴스 〈날씨>   ● 흐리고 가끔 비…어제보다 더 쌀쌀 - 흐리고 가끔 비…어제보다 더 쌀쌀이번 주말 날씨가 얄궂습니다.   주중에는 예년보다 포근한 가을날씨가 계속되다가 갑자기 계절의 달력이 빠르게 넘어간 것 같습니다.   어제 설악산에는 첫눈이 내릴 정도로 날이 쌀쌀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든든히 입으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15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 보이겠는데요.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휴일을 맞아 외출하신다면 옷차림 한번 더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 하늘 구름만 간간히 지나고 있는데요. 차츰 비구름이 들어와서 전국 곳곳에 차가운 가을비   를 오락가락 뿌리겠습니다.   중부는 아침부터 저녁 사이 남부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10mm로 적겠지만 중부지방으로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찬공기가 몰려와 많은 지역에서 아침기온 한자릿수로 시작했는데요.   이 시각 현재 기온 서울도 10도선으로 올라섰고요.   전주도 11.3도 가르키고 있는데요.한낮기온 서울 15도, 청주ㆍ대전 17도, 전주 18도에 머물겠습니다   <일간지 종합> [이슈]   ● 초저금리 속 서민층 '이자폭탄' 대출 늘었다 - 올 1~6월 저소득층 대출, 은행권 1천억↓·비은행권 1조원↑ 기준금리 인하 혜택   고소득층 집중…저소득 서민층은 '소외'   ● 퇴직연금 수령자 86%, 돈 받아 창업 등 '다른 용도'로 쓴다 -미래에셋증권 은퇴연구소, 고용부 자료 토대로 조사한 결과 86%가 은퇴 이후 노후준비보다는 창업 등 엉뚱한데 써버려 중도 인출 쉽고 수익성 낮아 은퇴 후 도움 안된다는 인식 때문퇴직연금 일식금 아닌'연금수령 방식 전환', 정부 정책 나와야   ● 당정, 오늘 '역사교과서 국정화' 협의…여론전 본격화 -오류·왜곡 사례집 발간, 세미나·공청회 등도 준비학부모·학생 등 세대·계층별 맞춤형 홍보전략 수립   ● 이혼 앞둔 며느리 몰래 손녀와 미국行 할머니 '무죄' -아들 부부가 이혼소송 중인 상황에서 며느리가 돌보던 손녀를 몰래 아들이 있는 미국으로 데려간 할머니가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 폴크스바겐 "차량 성능 유지한 리콜 준비중" -폴크스바겐과 아우디는 배출가스 연비 조작 장치를 제거해도 성능에 지장이 없는 리콜을 국내에서 실시할 방침이다     [사회]   ● 집필진 선정·짧은 편찬 기간… '국정화 험로' -정부, 당정회의 후 12일 공식발표 유력 현장 적용까지 17개월밖에 남지 않아… 반대 여론 크고 부실교과서 논란 예고   ● 성매매 관광’ 전락한 동남아 어학연수…코피노 친부 90%는 20대 -50대 사업가에서 20대 어학연수생까지 직업군ㆍ나이 다양…‘어글리 코리안’ 민낯한국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코피노(Kopino)친부의 상당수가 20대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 늦어지는 임신에…임신중독·조산 위험 커진다 -내일(10일)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입니다. 수확과 풍요를 나타내는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날로 2005년 제정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고위험 산모로 분류되는 35세 이상 산모가 10명 가운데 2명이나 됩니다.   ● 포기만 하며 사느니 한국 포기" 짐싸는 2030 -해외유학이민박람회 젊은이들 북적"취업·주거난 등 팍팍한 현실에 4050 돼도 불안한 삶 못 벗어나,외국 가서 겪어야 할 차별보다한국사회 차별·멸시가 더 무서워"   ● [현장] 위급할 땐 '전봇대' 찾으라는데…관리는 '엉망' - 길거리 전봇대에는 각기 고유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일 때 이 번호를 알려주면 신고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는데요,   잘 모르셨죠. 대부분의 시민들이 모르는 데다 관리도 엉망   ● "수학도 과학도 정답만 달달…창의인재 나오는 게 비정상"    -국민 92% "공교육보다 사교육 비중이 크다"   [관가]   ● 역사교과서 국정화 놓고 與野 대치…정국 경색 조짐   ● '위변조 못하게'…11월부터 새 인감증명서 도입한다 - 증명서 홀로그램 디자인, 단일 타원형에서 8분할 타원형으로 개선   ● 청와대 참모들 줄줄이 총선 도전, 靑 "추가 출마 없다"   ● 안철수, 오늘 '낡은 진보 청산' 구상 발표…文 겨눌까 -'민주정부 10년' 공과 평가…분배편향·대북관 등 '낡은 이념' 지적부패척결 제도화 관련 당무위·중앙위 소집요구 검토   [경찰ᆞ검찰]   ● 검찰, '미8군 CCTV 비리' 美군무원 구속기소 - 설치업체 편의제공 대가로 금품수수…보관된 CCTV 팔아넘긴 혐의도   ● 청주대 김윤배 前총장 조만간 검찰 추가소환   <경제지 종합>   *매일경제*   ● 뉴욕증시 미국 금리 인상 지연 기대…다우 0.20%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지연될 것이라는 기대가   ● 정몽준 중징계한 FIFA 페어플레이 말할 자격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가 8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에 대해 축구 관련 자격정지 6년 처분을 내린 것은 형평성 측면에서 납득하기 어렵다   ● 젊은 도시` 중소형 인기 뜨겁다   -30·40대 비중 높은 오산·시흥·화성 거래 90% 중소형 쏠림   ●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개념시구를 선보였다.   *한국경제*   ● 소주, 전통의 강자 '참이슬' 세 과시   ● 10만가구 분양대전…30대가 '청약흥행' 좌우 -전세난에 "돈 빌려 집사자" 젊은층 겨냥한 판촉 붐   ● ‘1인 가구 잡아라’…달라진 소비 지도 -삼포 세대가 늘고 있다. 삼포 세대는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하는 젊은층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 ● 그것이 알고싶다’ 조희팔, 죽었다는 사람이 골프장에?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피해자 약 4만명에 피해액 약 4조원을 남긴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생존의혹. • 그것이 알고싶다 조희팔 재조명,  -15억 받은 검찰서기관 1억받은 경찰...'이러니 믿을수 있나'    그것이 알고싶다 조희팔 재조명 속 15억 받은 검찰 서기관 1억받은 경찰...'이러니 믿을수 있나''그것    이 알고싶다'가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생사를 파헤쳐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희팔의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로 전직 경위급 경찰관이 구속된 사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경제*   ● 강남권 재건축 분양 "출발 좋았어"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평균 20.3대1… 1순위 마감소형 평형에 청약자 대거 몰려 로열층 다수 포함도 성공요인10월·11월 他단지도 인기 끌듯   ● 불안한 내수 훈풍… 부양약발 떨어지는 연말 '소비절벽' 경고음 -개소세 인하·관치형 세일로 아랫목 군불 지폈지만車판매증가 '착시효과' 빼면 소매판매 여전히 부진내년초엔 쓸만한 실탄도 없어…  -상황 더 나빠질수도 대증요법 보다 가계소득 늘릴 근본처방 만들어야   ● "KF-X 핵심기술 국내개발계획 대통령에 보고 안했다" -美핵심기술 거부 48일 만에 보고 이어 또 '늑장'   ● 방사능 오염 위험 일본산 담배 7,700만갑 수입 -방사능에 오염됐을 위험이 있는 15억4,000만개비(7,700만갑) 분량의 일본산 담배가 국내로 수입됐다는 주장이   ● 신동빈, '롯데면세점 지키기' 전면에 나서 -1차 면세점 대전 당시 이부진 사장과 '닮은꼴'   *파이낸셜*   ● 라이프스타일 따라 골라 쓰자…내게 적합한 '페이'는 - 삼성 최신폰 쓰는 30~40대라면 '삼성페이' 알뜰한 20~30대 여성은 '네이버페이'     ● 경찰, 사격훈련 '탄약·탄피 회수 실명제' 도입 -탄피 수거함 밀봉해 소속·이름 기재…탄약관리통제관 신설   ● 북한, 대규모 열병식 개시…北-中 나란히 주석단에(상보)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년 기념일인 10일 우리시간으로 오후 3시부터 대규모 열병식을 개시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이날 열병식 시작과 함께 전 과정을 생중계로 내보내고 있다.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오후 3시20분경 김일성 광장에 도착해 군을 사열한 뒤 주석단에 올랐다. ​ ● 고속도로 서울방향 곳곳 정체…"자정 넘어 해소" -나들이차량 귀경으로 평소 주말보다 혼잡…강릉→서울 5시간30분   <연예/스포츠>   ● [前일夜화] '히든싱어4' 김진호, 아직 남은 여운…탈락은 이미 잊었다 - 2000년대 초중반을 강타한 '소몰이 창법'의 주역 SG워너비의 김진호가 '히든싱어4'에서 2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따뜻한 그의 팬들과의 교감은 '우승'이었다.    ● 美언론 우려, “강정호, 예전 모습 못찾을지도” - 아쉽게 시즌을 마감한 피츠버그가 이제 2016년을 바라보고 있다.   2016년 전력의 핵심으로 강정호(28, 피츠버그)가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무릎 부상은 여전히 찜찜한   요소로 남아있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관측이다   ● [수네스 칼럼] 리버풀,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 -위르겐 클롭이 리버풀 이적 위원회의 말도 안되는 선수 영입을 중단시키려면 단 두 단어만 말하면 된다: 마리오 발로텔리.    ● '106중 추돌사고' 이후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사고 8개월 이후 영종대교에는 12가지의 안전대책이 보강됐습니다   ● '내 딸 금사월', '장보리2'인데 연민정이 없다   [남, 북한]   ● 北 최대 열병식·신무기 공개 예상… 눈 쏠린 평양 - 北, 오늘 당 창건 70년 행사김정은 中전승절에 자극 직접 지시38노스 "수많은 병력 집결·이동"KN-08·SLBM·무인기 등전략무기로 체제 건재 과시 예상김정은 또 대중연설 나설 가능성   ● 시진핑, 김정은에 축전 "북중우호 공고…평화위해 역할하겠다"(종합) -북중 우호 재확인하면서도 북한 도발에 대한 견제   ● 북 탄두개량 KN-08·300mm 신형방사포 공개 -북한은 어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탄두 형태가 개량된 KN-08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공개했습니다   ● 김일성 땐 큰 관심 없던 열병식, 김정일 집권 후 체제 선전 도구화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병식은 당 창건(1945년 10월 10일) 이후 31번째다.  김일성 주석이 13회,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3회,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5회   ● 북한 김영남, 당창건 기념 열병식 주석단 초대석 앉아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병식  주석단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주석단 초대석'에 자리 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뉴스 종합>   ◆ 터키 폭탄테러 사망자 95명으로 늘어…더 늘어날 듯 -10일(현지시간) 터키 수도 앙카라 중심지에서 발생한 2건의 자살폭탄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95명으로   ◆ 러시아, 시리아서 공습 강화…미·러 항공안전 논의 '진전'(종합) - 시리아 정부군 하마·라타키아서 일부 지역 탈환   ◆ 日 노인·유모차 갈등 심화...초고령 사회의 그늘 -일본에서 유모차의 공공 교통시설 이용을 둘러싸고 급기야 젊은 엄마들과 노인 세대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60대 노인이 통행에 방해된다며 유모차에 탄 한 살짜리 꼬마까지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日 '난징' 세계유산등재에 '격앙'…"中 '역사카드' 확보한 격" -'전쟁범죄 인정않는 日 재무장 용납불가' 주장에 사용될까 우려 눈치군위안부 자료 각하 결정엔 안도할 듯  난징(南京) 대학살 관련 자료의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결정에 대해 일본 내부에서는'중국에 역사카드로 역습을 허용했다'는 경계심이 감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