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09(금) 주요뉴스

'15.10.09(금) 아침주요뉴스   <날씨> ● 한글날, 바람불고 '쌀쌀'…서울 낮 최고 20도 - 설악산을 시작으로 월악산과 지리산에도 첫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는데요.   연휴를 맞아서 가을산행이나 나들이 나가시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쌀쌀한 날씨에는 대비하셔야겠는데요.   한글날인 오늘은 낮 동안에도 서울이 20도 선에 머물면서 어제보다도 6도가량 낮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가을비가 오면서 기온이 더 떨어질 전망인데요.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기온이 15도까지 내려가니까요.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요.   남해안에는 아직 구름이 다소 끼어 있습니다.   한낮에는 전국에서 맑은 하늘을 보실 수 있겠는데요.   다만 서해안과 내륙 곳곳에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은 17.6도, 전주 18.6도, 대구 19.2도를 보이면서   대부분 지방에선 2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데요.   한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20도, 광주와 전주 21도, 대구 22도 선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일간지 종합> ​ [이슈]   ● 국정 ‘핵’ 국정 교과서… ‘교과서 전쟁’ 본격 돌입 - 여야가 ‘교과서 전쟁’에 돌입했다.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 발행 체제를 기존 검정에서 국정으로 바꾸려는 정부 움직임에 여당은 ‘총력지원’을, 야당은 ‘결사반대’로 맞선 것이다   ● 與 ‘종북’ vs 野 ‘친일’… 역사교과서 프레임 전쟁 -국정화 갈등, 총선앞 정체성 싸움 돼… 與 “좌편향 시정” 野 “친일 미화 저지”여론은 “검정” 43.1% “국정” 42.8% ● 국정화 발표 초읽기...확정되면 2017년 부터 보급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전환이 사실상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발표만을 앞두고   [사회] ● 한글날 침묵 깬 훈민정음 상주본…"1천억원 주면 국가에 반환" -수조원대 가치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갖고 있는 것이 확실시되는 고서적 수집`판매상 배익기(52`상주) 씨가 8일 "1천억원"을 부르고 나섰다. 정부가 자신에게 1천억원을 주면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내놓겠다는 것 ● 개에 물리고 성희롱에 시달리고"…고달픈 통계청 조사원 ● 20대 女 2년간 강간·상해·감금한 50대 무속인 징역 8년 -법원 "정신적 충격 커 정상적인 사회복귀 불투명"   ● '강서구 일가족 사망' 현장도 범행동기도 의문투성이 -(7일) 서울 강서구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생활고를 겪은 50대 가장이 아내와 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견 당시 현장 상황이나 범행 동기가 석연치 않습니다.   ● 女배우 차 절도범, 석방되던 날 다시 체포 - 교도소에 있던 남성이 석방되자마자 또다시 교도소 앞에서 검거됐습니다.외제차 절도 용의자를 추적하던 경찰이 용의자가 복역 중이란 사실을 파악하고 지방의 교도소로 쫓아내려간 건데요.이 남성이 훔친 차량 중에는 유명 여배우의 고급 수입차량도 있었습니다   ● 운전시비 차량돌진, 블랙박스 영상엔 '나오길 기다렸다는 듯이 돌진' -의정부지검은 운전 중 시비가 붙은 상대 운전를 보복 운전으로 들이받은 이모(35)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 기소했다. 경찰은 처벌이 가벼운 폭력행위처벌법을 적용해 검찰에 넘겼으나 검찰은 처벌이 더 무거운 죄를 적용한 것이다   ● 불신받는 학폭위"…편중 심각·외부전문인 고작 13% -"학부모·교원이 절대다수인 학폭위가 사건 합의·축소 가능성"   [관가] ● 황총리 "한글이 없으면 우리 겨레도 없다" - 한글날 경축사…"한글에 더 큰 자부심 가져야""정부,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지속적 전개"   ● 친박ㆍ비박ㆍ신박? …다양해지는 與 최고위 구성 ● 해외체류 병역기피자 국내활동 기반 봉쇄… 칼 뽑은 정부 -국적 변경 병역기피자 취업·사업 제한   ● 19대 마지막 국감 마무리, 정책국감보다 정쟁국감   ● 친박ㆍ비박ㆍ신박? …다양해지는 與 최고위 구성 -내년 총선에 적용할 ‘공천 룰’을 둘러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친박(친박근혜)ㆍ비박계 구도에 미묘한 지형변화가 감지   [경찰ᆞ검찰] ● 검찰, '거액 도박 의혹' 카카오 김범수 의장 자료 분석 -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미국 카지노를 다수 출입했다는 취지의 미국 사법당국 자료를 검찰이 확보하고 분석에 나섰습니다   ● '검찰'사칭 '스미싱' 작년대비 18배 증가…'수법 진화'   ● 검찰, ‘특혜 의혹’ 포스코 협력업체 압수수색…정준양 5차 소환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경북 포항에 위치한 포스코 협력업체 두 곳의 사무실과 업체 대표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내 거래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 검찰,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재수사 -14년 동안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는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에 나섰다   <경제지 종합>   [매일경제]   ● 용인 한숲시티 축구장 15배 공원 - 대림산업이 10월 중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 6800가구 대단지로 분양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큰 숲'에 걸맞은 축구장 15배 크기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나서 그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아이폰6s, 23일 국내 출시…아이폰6보다 약 10만원↑ -애플의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6s 시리즈가 23일 국내에 전격 출시된다.   ● 靑年失信 취업실패·빚…신용불량자 20대만 늘었다 -29세이하 개인워크아웃 1년새 10%↑"제1금융권 청년맞춤형 상품 개발을"   ● 신동주 "한국어 부족" 부인이 발표문 대독 - 신동주 전 부회장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에게서 위임장을 받았다는 증거로 8일 공개한 동영상에서 신 총괄회장이 서명하고 있다   ● 정부선 `4대강 트라우마` 핑계…심각성 뻔히 알고도 뒷짐 -보령댐 바닥 드러내도 30㎞ 떨어진 백제보는 찰랑찰랑보 저수량 아직 충분하지만 용수로 끌어쓰지 못해제2 4대강 여론 의식해 마스터플랜 만들고도 쉬쉬지난해부터 가뭄 예고 불구 정부 이제서야 관로사업   [한국경제]   ● 한국 대표기업의 한글…삼성 슈퍼패밀리체 - 세번째'클래식하고, 오래가는 가치' 삼성 슈퍼패밀리체"삼성만의 정체성 확립"…한땀한땀 '힌팅' 기술 적용   ● "중국을 제2 내수시장으로"…정부가 공략계획 직접 짠다 -정부가 중국의 경제구조 변화를 내년 경제정책의 핵심 과제로 정하고, 대응전략 마련에 나섰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소비시장’로 변신하고 있는 만큼 한국 기업이 중국 내수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한다는 방침이다.   ● 검찰, 주가조작 연루 애널리스트 구속...대우·KB증권 압수수색   ● 연휴 첫날 고속道 오전부터 정체 극심…"밤까지 막혀" -한글날 연휴 첫날이자 금요일인 9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가을 나들이를 떠나려는 차량으로 몸살   ● 배기량 기준 자동차세 차값따라 차등 부과 검토   *서울경제   ● 불안한 내수 훈풍… 부양약발 떨어지는 연말 '소비절벽' 경고음 - 개소세 인하·관치형 세일로 아랫목 군불 지폈지만車판매증가 '착시효과' 빼면 소매판매 여전히 부진내년초엔 쓸만한 실탄도 없어… 상황 더 나빠질수도대증요법 보다 가계소득 늘릴 근본처방 만들어야   ● 전세난에 '젠트리피케이션' 심화… 서울 인구 1,000만시대 저무 -값싼 주거지 찾아 인천·경기로 8월까지 주소이전 8만명 육박이르면 내년 현실화될 수도고양·성남·용인 등으로 대거 '엑소더스'고령화 맞물려 서울 도시활력 저하 우려   ● 강남권 재건축 분양 "출발 좋았어"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평균 20.3대1… 1순위 마감소형 평형에 청약자 대거 몰려 로열층 다수 포함도 성공요인10월·11월 他단지도 인기 끌듯   ●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1사업 KT·2사업 SKT 품에 -1사업 338억·2사업 82억 규모10월 중 시범사업 들어갈 듯   ● 전세난에 '젠트리피케이션' 심화… 서울 인구 1,000만시대 저무나 -값싼 주거지 찾아 인천·경기로 8월까지 주소이전 8만명 육박이르면 내년 현실화될 수도고양·성남·용인 등으로 대거 '엑소더스'고령화 맞물려 서울 도시활력 저하 우려   [파이낸셜]   ● 신동주, 한·일서 소송전.. 다시 진흙탕 싸움 - 롯데 경영권 분쟁 2라운드신격호 총괄회장 위임장 들고나와 "해임 결정 임원 전원사퇴가 목표"롯데측 "절차 합법적" 반격 나설듯   <연예/스포츠>   ● [한국-쿠웨이트]한국 1-0 승리로 G조 1위 질주, 무실점 4연승 행진 - 쿠웨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구자철(아우크스부르브)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승리를 거뒀다.   ● '가슴 무게만 5kg' 너무 글래머러스한 탓에…'체급 올린' 女 격투기 선수 -한 여성 격투기 선수가 가슴 때문에 체급을 올려야만 하는 사연   ● 텍사스, ALDS에서 토론토 꺾고 1승, 추신수는 무안타 1볼넷   ● 미국팀 프레지던츠컵 첫날 4-1 완승, 둘째날 배상문-대니 리 '코리안 듀오' 출격   [남, 북한]   ●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 4대 관전 포인트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집권 이후 북한 최대 기념일인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행사의 관전 포인트는 크게 4가지다.김정은 제1위원장의 축하연설 내용, 열병식 주석단의 권력서열 변화, 외국 축하 사절단의 격, 열병식에 선보일 신무기 등이다.   ● 남북,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최종 명단 교환   ● 정부부처 인사폭 커진다 -고위직 총선 겨냥 줄사퇴 후임 인사 경쟁 치열해져    <국제뉴스 종합>   ◆ 종합]獨 검찰, 폭스바겐 본사 등 압수수색 -독일 검찰은 8일 폭스바겐 디젤 배출가스 조작 파문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단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