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12(월) 주요 뉴스

'15.10.12(월) 아침주요뉴스   <날씨>   ● 어제와 비슷한 쌀쌀한 가을 날씨…낮 최고기온 서울 18도, 부산 20도 - 오늘(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낮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다 낮부터 맑아지겠고 전라도는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일부 남부지방에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또한 아침 강원산간과 경북산간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일간지 종합> [이슈] ● 삼성전자 LED사업 다시 잰걸음.. 美·中 공략 가속 - 노리바치社와 파트너십 LED조명 年 29% 성장 부품·완제품 동시 공급   ● 금융개혁 '강한 노조'부터 손댄다 -최 부총리 "억대 연봉 받으면서 오후 4시 문닫는 금융사 지구상에 없어" "금융분야 오너십 없어 노조 힘 너무 강해 문제" 한계기업 정리도 가속도 기재부가 컨트롤타워   ● 3년만에 대구공고 찾은 전두환…동문들은 여전히 "각하"(종합) -전두환(84)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76)씨가 11일 오전 대구 동구 신암동 대구공업고등학교를 찾아 동문들의 체육대회를 지켜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전 전 대통령의 모교 방문은 3년 만   ● 해외 송금시장 7조원 시대...해외 송금 수수료는 왜 이리 비싼가?   [사회]   ● 6년 만에 다시 ‘국정 한국사’… 시행까지 험로 예고 - 2017년 중·고등학교 신입생부터 ‘통합 교과서’로 역사를 배우게 된다. 2011년 검정 교과서로 바뀌고 나서 6년 만에 국정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 [담뱃값 인상·금연구역 확대 그 후] 열기 식은 금연열풍 -올해 초 담뱃값 인상 등의 영향으로 강하게 불었던 금연 열풍이 하반기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학교 급식비리 꼼짝마"…경찰, 특별단속 나선다 -최근 충암중·고교의 급식비리 논란이 일파만파로 퍼진 가운데 경찰이 학교급식 관련 불법행위 척결을 위해 단속에   ● 지자체 저소득층 건보료 지원사업 폐지 안한다 -복지부, 지자체 유사·중복 복지사업 정비 대상서 제외 방침'과도한 간섭' 여론에 한발 물러서…효도·장수 수당 정비는 계속 추진   ● 오늘은 첫 시험관 아기 탄생 '30돌'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시험관 아기가 첫울음을 터트린 지 30년이 되는 날입니다. 과거 시험관 시술 후발주자에서 이제는 기술을 전수하는 국가로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 [기획] ‘호출’ 끝없는 기다림… 열악한 ‘길위의 날들’ -5년째 대리운전 기사로 일하고 있다는 김모(46)씨는 찬바람에 점퍼를 여미면서 골목길을 서성였다   [정치.관가]   ● [단독] '윤일병 사건' 주범 교도소서 또 가혹행위 - 선임병 4명에게 1년 넘게 구타와 성추행을 당하다가 결국 목숨을 잃은 윤 일병 사건이 지난해 전 국민을 분노하게 했었습니다. 당시 사건의 주범인 이 모 병장은, 징역 35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국군교도소에 수감돼 있습니다.그런데 이 병장이 교도소 안에서도 다른 수감자들에게 가혹행위를 계속해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 '정국의 핵' 떠오른 국정교과서…여야 정면충돌 -교육부 행정예고 강행…與 "단일화 당력집중"野, 황우여 해임건의·국정화 저지 10만건 운동   ● 펜타곤 찾고 CSIS 연설… 朴대통령, 美의 '韓中밀착 우려' 덜어내 -13일 나흘 일정 訪美 펜타곤은 MB이어 두번째… 주된 의제는 '北核' 될 듯   ● 정의장·여야 원내대표, 오늘 선거구획정 논의 -정의화 국회의장이 12일 국회에서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를 만나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안 문제를 논의한다.   ● 野, 오늘 선출직평가위원장 '임명'…다시 조은 교수 유력 -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이하 선출직평가위) 위원장 임명   [경찰ᆞ검찰]   ● 법원·검찰, ‘시민과 함께하는 법조타운 가을음악회’ 개최 - 대구지법 포항지원과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12일 오후 법원 특설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법조타운 가을음악회’를 연다고   ● 미 검찰 '모형총' 흑인 살해한 백인 경관 '정당' 결론   ● 검찰조사 중 도주한 김영준 전 대양상호신용금고 회장 구속   <경제지 종합>   *매일경제* ● 가계부채 또다른 뇌관 `분양시장 집단대출 - 2개월새 주택담보대출 10조원 증가 주도분양권만으로 묻지마 대출…정부 속수무책   ● 공장·군부대 등 기피시설 떠난 자리…몸값 ‘껑충’ -군부대·공장 등 대표적인 기피시설이 하나둘 도심을 떠나면서 그자리가 ‘금싸라기 땅’으로 변하고 있다.   ● 정부의 무책임한 포퓰리즘을 꾸짖다 -정책은 왜 실패하는가? 서울대 행정대학원 11개사례 분석외환銀 매각·BK21 등 선정정치인·관료 불신으로 인한 정책신뢰 추락 악순환 막아야   ● 부산 엘시티 최고가 분양…펜트하우스 3.3㎡ 7천만원 -3.3㎡당 분양가가 7000만원이 넘는 아파트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한국경제*   ● 이대론 대한민국 미래 없다 '單任·短任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 - 1년도 안돼 바뀌는 장관…장수 CEO 없는 공기업혁신커녕 현상유지 급급 '무사안일' 임기 채우거나 성과 내려고 무리수   ● 박 대통령, 15일 미국 펜타곤 방문 -16일엔 오바마와 정상회담   ●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사임…후임에 권오정 교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곤욕을 치른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이 사임했다   ● '시위 대상'이 된 '시위 원조' 민주노총 -민노총 본부앞 집회 2010년 2회→2014년 48회조합원 이익만 추구하는 '귀족노조 행태' 비판 우파운동단체보다 노동자단체 집회가 더 많아   *서울경제*   ● 기업 구조조정, 액션 플랜도 컨트롤타워도 없다 - 가계빚 이은 제2 뇌관 불구정부·국회 목소리만 요란책임지고 수술할 곳 안보여구조조정 골든타임 저물 판   ● 원룸 임대업자 소득세회피 꼼수 -월세 5만원에 관리비가 55만원?관리비 공개의무·부과기준 없어계약서에 정반대로 표기 많아   ● HDC신라면세점-전자상가 'IT 페스티벌' 첫 상생 -용산 상권 '부활의 노래'   ● 하이트진로 '참이슬' 동남아 소주 한류 이끈다 -방콕 삼센 대형마트 가보니"태국 음식과 찰떡궁합" 입소문, 젊은층서 인기… 품절 사태 빈번현지 분럿그룹과 총판계약 통해 칵테일용 증류주 등 맞춤 공략수출 4년만에 가파른 성장세   ● 올 집값 30% 급등한 제주 아파트시장 가보니… -분양 전부터 떴다방서 전매 상담당첨자 발표되면 웃돈만 수천만원투자 목적 외지인이 가격 끌어올려   [남, 북한]   ● [뉴스 분석] ‘인민’ 90여번 언급… 핵보다 北 민심 달래기 - ‘인민’ 97번 외친 김정은, 핵은 뺐다   ● 北 “핵탄두 소형화” 개량 ICBM 공개… 軍 “성능과장 대내용” -北 열병식 이후]깜짝 놀랄 신무기 없었던 열병식   ● [北 노동당 70년 열병식] 300㎜ 신형 방사포 첫 공개… 깜짝 신무기 없었다